조선의 리용호외무상이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7일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견해를 바로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때문에 생겨난 문제이고 미국때문에 오늘의 지경에로 번져진 문제이며 그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에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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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리용호외무상이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7일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견해를 바로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때문에 생겨난 문제이고 미국때문에 오늘의 지경에로 번져진 문제이며 그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에 있는 문제이다.
... ... ... 더보기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창립 50돐에 즈음하여 주조 아세안위원회에서는 8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영재 대외경제상, 리길성 외무성 부상, 문재철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주조 아세안위원회 의장인 밤방 히엔드라스또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팜 비엣 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폰캄 인타부아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씬 분트언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하여 조선에 주재하고있는 아세안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 더보기리용호 외무상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인민정권 외무상으로 임명된 호르헤 알베르또 아레아싸 몬쎄라뜨에게 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와 정치적안정을 이룩하며 베네수엘라볼리바르혁명의 영원한 사령관인 우고 챠베스 프리아스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축전은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가 새 직무수행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리용호외무상은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창립 50돐에 즈음하여 7일 아세안나라 외무상들과 총서기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리용호외무상은 인도네시아공화국 외무상,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캄보쟈왕국 정부 국무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 먄마련방공화국 외무상, 타이왕국 외무상, 말레이시아 외무상,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 필리핀공화국 외무상, 동남아시아국가련합 총서기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그는 축전들에서 아세안이 창립후 지난 50년간 자주권존중,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하여 지역문제를 주도해나가는 힘있는 공동체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발언권을 계속 높여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 ... ... 더보기리용호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