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필리핀독립 121돐에 즈음하여 떼오도로 로뻬스 록신 외무상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대외적지위를 높이기 위한 외무상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그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가 확대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필리핀독립 121돐에 즈음하여 떼오도로 로뻬스 록신 외무상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대외적지위를 높이기 위한 외무상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그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가 확대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6월 3일 무함마드 알 오므라니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상특별사무실 국장과 만나 담화를 진행하였다.
담화에서는 정세발전의 요구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을 더욱 강화하고 협조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무함마드 알 오므라니국장은 전세계가 환영한 6.12조미공동성명이 미국의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제대로 리행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6월 3일 파이쌀 미끄다드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1부상을 만나 담화를 진행하였다.
담화에서는 쌍무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파이쌀 미끄다드 1부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무위원회 위원장
최일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5월 29일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 외무성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케이트 와이트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최근 조선반도정세와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김성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5월 29일 로즈메리 에이. 디까를로 유엔정치 및 평화구축문제담당 부사무총장을 만나 담화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미국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박강탈사건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상임대표는 선박강탈사건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주권침해행위로서 절대로 양보할수 없고 선박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누구도 원치않는 후과가 초래될것이며 이것은 미국과 유엔에도 다같이 리롭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