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스위스국경절을 축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스위스련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31일 이 나라 대통령 도리스 로이트하르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좋게 발전하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에서 세계간염의 날에 즈음한 행사 진행

세계간염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건성, 사회단체, 출판보도부문, 련관단위 일군들과 주조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세계보건기구 림시대리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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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이란방문을 위하여 평양 출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이란이슬람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31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바다표기에 관한 국제법적요구에 배치되는 《일본해》표기주장

일본은 각종 출판물들과 방송수단, 인터네트망은 물론 국제무대까지 리용하여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국제사회에 인정시키려고 집요하게 달라붙고있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는 바다표기에 관한 국제법적요구에 배치되는것으로서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예속화를 정당화하며 나아가서 그것을 되살리려는 기도의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바다표기에는 관습규범으로 정해진 국제법적요구가 있으며 이것을 무시할 때에는 해당 국가에 대한 주권침해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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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마로끄왕국 국경절을 축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마로끄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0일 이 나라 국왕 모하메드 6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국왕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