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김도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국방무관이 30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인민무력상 륙군대장 노광철동지와 륙군상장 리두성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이 초대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동지, 외무성 부상 리길성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리향동 퇴역군인사무부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이 29일 귀국하였다.(끝)

리향동 퇴역군인사무부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담아 만경대고향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이밖에 대표단은 김일성종합대학,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참관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하였다.(끝)

죠지 용분 예오 싱가포르 전 외무상과 일행이 27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을 맞으며 27일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수용동지, 태형철동지, 리용호동지가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화환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이 중국인민지원군렬사탑에 진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