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수용동지, 태형철동지, 리용호동지가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뜌니지공화국 대통령 무함마드 알 바쥐 까이드 앗 씹씨가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26일 이 나라 림시대통령 무함마드 앗 나쎄르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조전에서 림시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유가족과 뜌니지인민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말디브독립절에 즈음하여 말디브제도공화국 대통령 이브라힘 모하메드 쏠리흐에게 26일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새롭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주조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25일 김형직사범대학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대학이 교육인재후비들을 키워내는 사범교육의 원종장으로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가상교수체험실, 음악교수방법학습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았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는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온 요나스 미카엘 웬델 주조 스웨리예왕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