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성과사진전시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대외경제상 김영재,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관계부문 일군들과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연설들이 있었다.

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주조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1일 전승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후복구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끝)

죠지 용분 예오 싱가포르 전 외무상과 일행이 1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죠지 용분 예오 싱가포르 전 외무상과 일행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 개선문, 옥류아동병원 등도 참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스위스련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31일 이 나라 대통령 우엘리 마우레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스위스련방사이의 오랜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스위스인민에게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