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에짚트에서의 7월23일혁명절에 즈음하여 23일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아브둘 파타흐 알 씨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태형철동지는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리향동 퇴역군인사무부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리향동 퇴역군인사무부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이 23일 우의탑을 찾았다.
대표단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우의탑을 돌아보았다.(끝)
에짚트에서의 7월23일혁명 67돐에 즈음하여 하이쌈 싸피 앗딘 주조 에짚트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23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부상 허용복, 대외경제성 부상 리명산,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에짚트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선물을 23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태형철동지에게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 단장인 리향동 퇴역군인사무부 국장이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