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12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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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12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까자흐스딴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 까씸-죠마르뜨 또까예브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밝혔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필리핀독립 121돐에 즈음하여 12일 필리핀공화국 대통령 로드리고 드테르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필리핀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사회정치적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축전은 조선과 필리핀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노력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국경절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대외경제상 김영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만혁,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 외무성 부상 임천일, 외교단사업총국 총국장 김익성,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무관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타이왕국 수상으로 다시 선거된 프라윳 찬오차에게 6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