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에게 베르나르디노 레가조니 주조 스위스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동지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누르 앗 딘 바드위에게 1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리용호 조선외무상도 알제리 부수상 겸 외무상으로 임명된 람탄 라맘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12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공식친선방문성과를 축하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과 호지명주석에 의하여 조선과 윁남사이의 관계는 친선, 련대의 관계로 되였다. 김정은각하의 이번 윁남방문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친선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에티오피아에서 뜻하지 않은 비행기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대통령 사흘레워르크 제우데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리고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