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이 23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다.

예술대표단은 중국의 국경역인 단동역에 들어선 때로부터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친선예술대표단은 24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40돐에 즈음한 기념집회 및 영화감상회가 3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주조 이란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으며 조선이란친선협회 위원장인 로동상 윤강호,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윤강호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이란이슬람교혁명의 승리는 이란인민에게 있어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자주적발전과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예사회정치학박사학위가 중국 동방의문화개척발전협회 회장 동방의에게 수여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심을 안고 주체사상선전과 조중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학위를 수여하는 의식이 3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중국 동방의문화개척발전협회 회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 동방의문화개척발전협회대표단 단장인 동방의 회장이 29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29일 중국 동방의문화개척발전협회대표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