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26일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외무성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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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기관, 성, 중앙기관들에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쩐 다이 꽝동지를 추모하여 26일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에 화환들을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외무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외교단사업총국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고인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동지, 외무성 부상 최희철동지, 대외경제성 부상 리명산동지, 조선윁남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 더보기국경절에 즈음하여 주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대사관이 25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부상 최희철, 대외경제성 부상 리광근,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피트 코르넬리우스 헬트만 도이췰란드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세이쉘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이란에서 비극적인 테로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위문전문은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을 재천명하면서 테로를 근절하고 사회적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이란정부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