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가 이딸리아외무성 세계화총국 국장을 만났다

김천 이딸리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3일 이딸리아공화국 외무성 세계화총국 동아시아담당국장 레나또 디 뽀르치아를 만났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

알제리민족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의 승리에 대하여 확신

2일 송창식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아브델라우이 아브델까데르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민족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관계발전문제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위원장은 7월 8일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으며 김일성주석의 위업이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정의의 투쟁에서 계속 승리를 이룩하리라는데 대하여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끝)

국가주권에 관한 문제에서는 추호의 양보나 타협도 있을수 없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7월 3일 중국의 홍콩국가안전수호법제정을 지지하여 유엔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상임대표에게 편지를 보냈다.

대표는 편지에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지켜야 할 국가관계의 기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홍콩의 안정과 발전에 저해를 주는 외부의 간섭행위를 견결히 반대배격하고 중국당과 정부가 나라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홍콩국가안전수호법을 채택한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끝)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오스트리아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6월 30일 오스트리아공화국 련방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알렉싼데르 반 데르 벨렌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최강일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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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한길에 함께 서있는 조선과 중국

2일 지재룡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최근 중미관계에 대한 중국신문 《환구시보》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사회주의제도자체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중미관계를 리념의 대결, 제도의 대결로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이 경제와 과학기술, 안보, 인권, 외교 등 각 방면에서 중국을 걸고들면서 중미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중국의 발전, 사회주의의 장성강화에서 자기의 패권적지위에 대한 현실적인 위협을 느끼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로부터 미국은 공산당에 대한 중국인민의 신뢰를 허물고 홍콩문제와 량안관계를 비롯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방법으로 중국에서 《쟈스민혁명》을 부추김으로써 종당에는 사회주의중국을 분렬와해시키려 하고있다고 하였다.

대사는 또한 미국의 간섭과 전횡을 물리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중국인민과 어깨겯고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