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정부 고위인사들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계속 추동해나갈 립장 표명

송창식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7일 따예브 지뚜니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투사상과 부메디엔 끄나드 외무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 총국장을 각각 만났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알제리를 공식친선방문하신 45돐에 즈음하여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투사상과 외무성 총국장은 방문기간 알제리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알좌자이르제1종합대학 명예박사칭호와 알좌자이르시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력사적인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립장을 표명하였다.(끝)

인디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인디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봉정

최희철 인디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5월 21일 람 나트 코빈드 인디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과 인디아는 따뜻하고 친선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쌍무관계가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신임장봉정식은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상황과 관련하여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끝)

방글라데슈 수상정치고문 조선의 참다운 인민중시정치 찬양

박성엽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8일 에취. 티. 이맘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수상정치고문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수상정치고문은 세계에 인민을 위한다고 자처하는 령도자들이 많지만 실지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령도자는 조선의 최고령도자뿐이라고 하면서 온 세계가 대류행전염병으로 헤아릴수 없는 공포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을 때 조선에서만은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인민들의 생명을 책임적으로 보호해주는 별세상이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끝)

스위스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스위스련방 외무성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국장을 만났다

한대성 스위스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8일 스위스련방 외무성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국장 라파엘 내겔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쌍방은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전파상황과 쌍무관계문제 등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조선특명전권대사가 네팔외무성 동북아시아총국 련합비서와 담화

조영만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3일 깔리 프라싸드 포크렐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외무성 동북아시아총국 련합비서를 만나 담화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가 최근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취한 방역조치들과 이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을 통보하고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련합비서는 조선에서 최고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것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조선정부의 옳바른 정책의 결과라고 평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