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동희 에짚트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아브둘 아지즈 샤리프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관방비서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관방비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가 자주권수호를 위한 에짚트의 투쟁을 지원해준데 대하여 에짚트인민은 영원히 추억할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은위원장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경제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7일 송순룡 메히꼬합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알프레도 페마뜨 메히꼬합중국 국회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관계발전문제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위원장은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끝)

김천 이딸리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3일 이딸리아공화국 외무성 세계화총국 동아시아담당국장 레나또 디 뽀르치아를 만났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

2일 송창식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아브델라우이 아브델까데르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민족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관계발전문제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위원장은 7월 8일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으며 김일성주석의 위업이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정의의 투쟁에서 계속 승리를 이룩하리라는데 대하여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7월 3일 중국의 홍콩국가안전수호법제정을 지지하여 유엔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상임대표에게 편지를 보냈다.

대표는 편지에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지켜야 할 국가관계의 기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홍콩의 안정과 발전에 저해를 주는 외부의 간섭행위를 견결히 반대배격하고 중국당과 정부가 나라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홍콩국가안전수호법을 채택한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