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고위인사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 요구

정동학 우간다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6일 우간다공화국 부수상 키룬다 키베진자, 대통령 상급고문 알리쓰 카보요, 대통령부 국장 패트릭크 므웨씨줴를 각각 만나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토의하였다.

그들은 쌍무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의지를 재확언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근본적으로 철회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정의와 평화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낸다고 하였다.(끝)

조선특명전권대사가 뽈스까외무성 부상을 만났다

3일 최일 뽈스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뽈스까공화국 외무성 부상 마르찐 프쉬다츄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알제리정부 고위인사들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계속 추동해나갈 립장 표명

송창식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7일 따예브 지뚜니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투사상과 부메디엔 끄나드 외무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 총국장을 각각 만났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알제리를 공식친선방문하신 45돐에 즈음하여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투사상과 외무성 총국장은 방문기간 알제리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알좌자이르제1종합대학 명예박사칭호와 알좌자이르시 명예시민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력사적인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립장을 표명하였다.(끝)

인디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인디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봉정

최희철 인디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5월 21일 람 나트 코빈드 인디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과 인디아는 따뜻하고 친선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쌍무관계가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신임장봉정식은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상황과 관련하여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끝)

방글라데슈 수상정치고문 조선의 참다운 인민중시정치 찬양

박성엽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8일 에취. 티. 이맘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수상정치고문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수상정치고문은 세계에 인민을 위한다고 자처하는 령도자들이 많지만 실지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령도자는 조선의 최고령도자뿐이라고 하면서 온 세계가 대류행전염병으로 헤아릴수 없는 공포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을 때 조선에서만은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인민들의 생명을 책임적으로 보호해주는 별세상이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