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을 두번째로 방문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윁남주재 조선대사관이 15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윁남공산당, 외무성, 국방성, 윁남친선조직들의 련합회, 윁남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정당, 정부,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윁남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성엽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4일 모히불 하잔 쵸우두리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교육성 부상을 만났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에 교육분야에서의 호상 협조와 교류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

김철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12일 이란외무성 상 보좌관 겸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 총국장 레자 자비브를 만났다.

상 보좌관은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가 제시한 강국건설념원이 오늘 김정은국무위원장각하의 령도밑에 현실화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나가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전동철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5일 이 나라 과학기술상 오그본나야 오누를 만났다.

담화에서 과학기술상은 조선인민은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강력으로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 인민이라고 하면서 조선과의 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끝)

정영룡 인디아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10월 30일 인디아공화국 외무성 인디아-태평양국 련합비서 니킬레쉬 기리를 만나 담화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으며 련합비서는 조선반도문제가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여 조선반도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