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인도네시아독립 78돐에 즈음하여 레뜨노 레스따리 쁘리안싸리 마르쑤디 외무상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인도네시아독립 78돐에 즈음하여 레뜨노 레스따리 쁘리안싸리 마르쑤디 외무상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동지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더운 피를 아낌없이 바친 붉은군대 장병들의 국제주의적위훈과 고결한 투쟁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지지성원하여온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선린관계는 2019년 4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울라지보스또크조로수뇌상봉에 의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축전은 강조하였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우간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1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오동고 제제 아부바카르 외무상에게 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지난 반세기가 넘는 기간 두 나라가 반제자주와 쁠럭불가담의 리념밑에 쌍무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호상협력을 발전시켜왔다고 하면서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임천일 외무성 부상이 25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쌍방은 조로관계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
담화시 임천일부상은 이번에 로씨야에서 발생한 무장반란사건이 로씨야인민의 지향과 의지에 맞게 순조롭게 평정될것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로씨야지도부가 내리는 임의의 선택과 결정도 강력히 지지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 ... 더보기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필리핀독립 125돐에 즈음하여 루이스 엔리께 아우스트리아 곤잘레즈 마날로 외무상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