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 뛰르끼예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뛰르끼예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하깐 피단에게 1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호상리익에 맞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축전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로씨야의 날에 즈음하여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 외무상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로씨야련방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며 평등하고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친선과 선린의 전통으로 굳건히 이어져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관계는 력사적인 울라지보스또크조로수뇌상봉에 의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쌍무 및 국제문제들에서의 호상협력과 지지는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있다고 축전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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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외무상 아제르바이쟌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아제르바이쟌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제이훈 바이라모브 외무상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로씨야의 전승절에 즈음하여 조로사이에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8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대사관성원들을 위한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여기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임천일부상을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친선모임은 동지적이며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8일 의례방문하여온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최선희외무상과 왕아군대사는 조중 두 당, 두 나라 수령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확고부동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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