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임천일 외무성 로씨야담당부상 담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있는속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20돐과 로씨야련방 씨비리 및 원동지역방문 1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1년 8월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여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고 조로모스크바선언에 서명하시였으며 2011년 8월에는 울란-우데에서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대통령과 상봉하시였다.

친선적이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속에 진행된 상봉들에서는 쌍무관계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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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명국 외무성 부상 담화

최근 꾸바의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한것을 계기로 미국의 반꾸바압살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명백히 하건대 이번 꾸바사태의 진범인, 배후조종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소요가 일어난 직후 미고위층이 직접 나서서 반정부시위를 극구 부추기고 선동한 사실이 이를 립증해주고있다.

이번 기회에 꾸바의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해보려던 저들의 기도가 수포로 돌아가게 되자 미국은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꾸바에 대한 내정간섭적인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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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꾸바에서는 수도 아바나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졌다.

꾸바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는 사회주의와 혁명을 말살하려는 외부세력의 배후조종과 끈질긴 반꾸바봉쇄책동의 산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번 반정부시위를 기화로 꾸바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시도를 규탄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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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선권 외무상 담화

우리 외무성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미국의 서뿌른 평가와 억측과 기대를 일축해버리는 명확한 담화를 발표한데 대하여 환영한다.

우리는 아까운 시간을 잃는 무의미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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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4월 28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반공화국인권단체들이 벌려놓은 《행사》와 관련하여 발표한 공보문이라는데서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방역조치를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다못해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이번 도발을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표현으로, 우리의 국가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침해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한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인권문제》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기 위하여 꾸며낸 정치적모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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