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은 25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10여년간 유엔에서 대조선제재결의리행감시에 종사해온 불법적존재가 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이 거덜이 난 제재압박구도의 파구를 메꾸어보려고 급급하고있다.

반세기이상 적대세력들의 제재속에서 살아온 우리에게 있어서 현 미행정부가 드러내보이고있는 제재집념은 결코 새로운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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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부상 담화

4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력사적인 첫 상봉을 진행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2019년 4월 로씨야련방을 처음으로 공식친선방문하시고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진행하신것은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쌍무친선관계를 새시대와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와 존경하는 뿌찐대통령동지사이의 상봉과 회담에서는 호상리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이 합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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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2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22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군사훈련에 대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국제적대응을 운운하였다.

우리는 미국무성 대변인의 관련발언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미국이 언행을 신중히 하며 그릇되고 위험한 길로 더 멀리 나아가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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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이 24일 발표한 담화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론난을 빚어오던 미국의 대규모적인 우크라이나추가군사지원은 사실상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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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미국대표의 아시아지역행각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한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무릇 유엔주재 상임대표라고 하면 국제공동체의 최고무대인 유엔기구에서 세계평화와 안전 그리고 해당 나라의 리익수호를 위해 필사분투하는 최고위외교관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개념에서는 미국도 례외가 아닐진대 유엔주재 미국대표 토마스 그린필드는 자기의 진짜본분을 잊은듯하다.

유엔에서 소위 《초대국》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토마스 그린필드가 지금 미국의 가장 긴급한 대외적문제거리가 무엇인지 분간하지 못하고있는것이 매우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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