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송일호대사 담화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발표된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은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내외에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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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송일호대사 담화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발표된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은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내외에 안겨주었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괴뢰지역을 행각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취임성명》이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지와 편견적시각을 드러내놓은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이번에 괴뢰지역을 행각하면서 또다시 감히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국권을 침해하는 용납못할 망발을 늘어놓았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특별보고자》자리에 누가 올라앉든 그를 인정도, 상종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였으며 그가 초보적인 인간적량심도 줴버리고 언행을 가리지 못하다가는 선임자들처럼 수치스러운 오명이 찍히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경고한바 있다.
... ... ... 더보기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진 조로친선관계가 끊임없이 높은 수준에로 발전하고있는 오늘 우리는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제10차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리행검토대회에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부 당사국들이 우리를 부당하게 걸고들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3일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NPT에 명기된 조항에 따라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NPT에서 탈퇴하였으며 그 누구도 NPT밖에 있는 핵보유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행사를 걸고들 권리와 명분이 없다.
오늘날 핵전파방지제도의 근간을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는 장본인은 핵군축, 전파방지, 원자력의 평화적리용을 핵심사항으로 하는 조약을 란폭하게 유린, 위반하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고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해 핵전파까지도 서슴지 않는 미국이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회 하원의장의 대만행각문제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회 하원의장의 대만행각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은 여러 차례에 걸쳐 반드시 확고하고 힘있는 조치를 취할것이며 모든 후과는 전적으로 미국이 책임지게 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현 상황은 미국의 파렴치한 내정간섭행위와 의도적인 정치군사적도발책동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화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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