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이 24일 발표한 담화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론난을 빚어오던 미국의 대규모적인 우크라이나추가군사지원은 사실상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볼수 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이 24일 발표한 담화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론난을 빚어오던 미국의 대규모적인 우크라이나추가군사지원은 사실상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볼수 있다.... ... ... 더보기
무릇 유엔주재 상임대표라고 하면 국제공동체의 최고무대인 유엔기구에서 세계평화와 안전 그리고 해당 나라의 리익수호를 위해 필사분투하는 최고위외교관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개념에서는 미국도 례외가 아닐진대 유엔주재 미국대표 토마스 그린필드는 자기의 진짜본분을 잊은듯하다.
유엔에서 소위 《초대국》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토마스 그린필드가 지금 미국의 가장 긴급한 대외적문제거리가 무엇인지 분간하지 못하고있는것이 매우 걱정스럽다.... ... ... 더보기
지난 4일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불법무도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또다시 강압채택하였다.
나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흉심밑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한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놀음을 엄중한 자주권침해, 내정간섭행위로 락인하며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대시하는 세력들이 주동이 되여 꾸며낸 반공화국《인권결의》는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터무니없이 헐뜯는 온갖 허위모략자료들로 일관된 정치협잡문서에 불과하다.... ... ... 더보기
28일 중국주재 일본대사관관계자는 우리 대사관 참사에게 전자우편으로 접촉을 제기하여왔다.
우리는 일본측과 만날 일이 없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본측과 그 어떤 급에서도 만날 일이 없다는 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한다.(끝)
기시다 일본수상이 《랍치문제》를 또다시 언급하며 조일사이의 여러 현안해결을 위해 종래의 방침아래 계속 노력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현실을 애써 거부하고 외면하면서 실현할수 없는것, 해결할것이 없는 문제에 집착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리유에 대하여 리해할수 없다.
우리는 일본이 말하는 그 무슨 《랍치문제》와 관련하여 해결해줄것도 없을뿐더러 노력할 의무도 없고 또한 그러할 의사도 전혀 없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