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결과와 관련하여 외무상보좌실 공보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결과와 관련하여 외무상보좌실은 20일 다음과 같은 공보를 발표하였다.

조로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전면적발전의 주로에 확고히 들어선 시기에 외무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의 초청에 따라 2024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최선희 외무상동지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를 의례방문하고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와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수상 알렉싼드르 노바크동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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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강도적요구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정상적인 국방력강화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론의하는 비공개협상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행한 해당 시험발사는 국방과학부문의 정기적인 개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서 주변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의 현정세와는 아무런 련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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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담화 발표

김성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1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0일에 진행된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되게 국제평화와 안전의 근간을 좀먹는 불치의 암적존재가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보여준 계기로 된다.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사이의 합법적인 관계를 비법화하려는 미국의 처사는 인민들의 평등권 및 자결권원칙의 존중에 기초하여 국가들사이의 우호적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유엔헌장의 목적에 완전히 배치되는 불법행위이자 국제법에 대한 전면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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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걸림돌인 미국은 신성한 유엔무대에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이 10일에 발표한 담화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걸림돌인 미국은 신성한 유엔무대에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만행으로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가 피바다로, 재더미로 변해버린 속에 12월 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는 아랍추장국련방의 결의안을 표결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가 열리였다.

지난 10월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로의 인도주의적접근을 허용할데 대한 내용의 결의안투표시 이스라엘의 《자위권》문제를 운운하면서 결의안을 반대하였던 미국은 이번에도 이스라엘의 《자위권》이 존중되지 않았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들고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결의안은 기각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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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

얼마전 진행된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는 60여건의 군축관련결의들이 채택되였다.

그중 《핵무기없는 세계를 향한 공동의 로정도마련을 위한 조치들》, 《비핵세계를 향하여: 핵군축공약리행의 가속화》,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을 주제로 한 결의들에 우리 국가의 주권적권리인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부당하게 걸고드는 내용들이 들어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은 이를 전면배격하는 립장을 명백히 밝히고 표결에서 반대투표하였다.

특히 결의《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에 포함된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걸고든 반공화국조항이 핵시험을 반대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의사를 반영하지 않았다는것을 명백히 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우리는 해당 조항에 한하여 표결을 주동적으로 제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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