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2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8일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로의 인도주의적접근을 허용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다.

표결에서 절대다수 성원국들이 지지하였지만 유독 미국만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리유로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결의안은 기각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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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홍철특명전권대사 담화발표

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홍철특명전권대사는 2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ATACMS》지상대지상미싸일체계를 끝끝내 납입하였다.

젤렌스끼괴뢰도당은 미국의 《ATACMS》제공에 감지덕지해하면서 《ATACMS》가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였다, 미국에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는 아양까지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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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부상 담화

10월 12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75돐이 되는 날이다.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은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면서 평등과 호상존중에 기초하여 친선단결을 강화하고 호혜적이며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동해온 장구한 나날들을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5년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제일먼저 쏘련과 외교관계를 맺으시였으며 그날부터 오늘까지 조로친선관계는 쌍방의 리익과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게 지속적으로, 건설적으로 발전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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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수리아에서 야만적인 테로공격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번에 감행된 극악한 테로행위는 수리아의 합법적인 정권을 전복할 야망을 끈질기게 추구하면서 수리아에 불안과 공포를 조성함으로써 위기해결과 복구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수리아정부의 노력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려는 내외적대세력들의 불순한 기도로부터 산생된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한 이번 테로행위를 수리아의 자주권과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수리아인민의 갈망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로 강력히 규탄하며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문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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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국장 담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에서 일어난 폭발사건이 국제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때로부터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사건발생당시 다짜고짜 로씨야에 그 책임을 전가하면서 반로씨야적대감을 고취하던 미국과 서방의 비리성적인 행태를 오늘도 국제사회는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하지만 사건조사에 참가하고있는 도이췰란드와 단마르크, 스웨리예는 아무러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로씨야소행설》을 요란스레 떠들던 미국과 서방의 정객들도 사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있는 사실은 사건배후에 대한 많은 의문점을 던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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