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송세일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장 담화

얼마전 유엔총회 제78차회의 전원회의에서 결의 《꾸바에 대한 미국의 경제, 무역, 금융봉쇄종식의 필요성》이 절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지지찬동속에 채택되였다.

이는 꾸바인민이 령토완정과 자주권수호,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60여년에 걸치는 장구한 투쟁행로에서 이룩한 또 한차례의 자랑찬 승리로 된다.

이번 유엔총회 결의에 유엔성원국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187개 나라들이 찬성투표한것은 꾸바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경제, 무역 및 금융봉쇄를 견결히 반대하고 꾸바인민의 정의의 성업을 적극 지지하는 국제적민심의 집중적발현으로 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1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미국무장관 블링컨은 아시아지역행각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평등하고 정상적인 관계발전에 대하여 근거없는 《우려》를 표시하면서 조로 두 나라를 반대하는 《추가행동》과 《중국역할론》에 대하여 운운하였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확실히 현 미행정부가 주권평등과 호상존중, 내정불간섭과 호혜를 비롯한 공인된 국제법적원칙에 준하여 맺어지고있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사이의 관계발전에 대해 병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재확인하였다.... ... ... 더보기

조선꾸바친선의 력사에 새겨진 뜻깊은 상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하신 때로부터 어느덧 5년이 흘러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는 2018년 11월 4~6일 꾸바공화국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꾸바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고 전송하여주시였으며 방문기간 추억속에 길이 남을 극진한 환대를 베풀어주시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다른 나라 주재 우리 국가외교대표부들에 대한 조절사업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3일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우리는 변화된 국제적환경과 국가외교정책에 따라 다른 나라 주재 외교대표부들을 철수 및 신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국가의 외교적력량을 효률적으로 재배치하고 운용하는것은 주권국가들이 대외관계에서 국익증진을 지향하여 진행하는 정상적인 사업의 일환이며 지난 시기에도 우리는 이러한 조치들을 여러 차례 취한바 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은 2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26일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의 외교당국자들이 발표한 《공동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심히 외곡하였을뿐 아니라 주권국가들간의 관계수립에 관한 보편적인 국제법적원칙들에 배치되는 가장 정치화된 문서장이다.

조로관계에 대한 미국과 그 동맹자들의 비난은 비단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