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 공보문발표

에스빠냐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은 3일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2019년 미정보당국의 직접적인 조종밑에 에스빠냐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에 대한 전대미문의 습격사건이 벌어진 때로부터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사건발생직후 에스빠냐정부가 10여명의 미국인들로 구성된 폭력집단이 백주에 우리 대사관에 불법침입하여 절취한 자료들을 미련방수사국에 넘겨주었다는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미국과의 범인인도조약에 따라 미국으로 도주한 범인들을 체포, 인도할것을 요구하였지만 미국은 사건에 가담한 미국인범죄자들에 대한 조사를 심화시키지 않고있으며 형식상 《체포》한 크리스토퍼 안마저 넘겨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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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미국의 반꾸바경제봉쇄종식을 요구하는 문건을 유엔사무국에 제출

최근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가 유엔총회 제77차회의결의 《꾸바에 대한 미국의 경제, 무역, 금융봉쇄종식의 필요성》의 리행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밝힌 문건을 유엔사무국에 제출하였다.

문건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자기 발전의 길을 선택하였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미국이 꾸바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봉쇄조치를 취한 때로부터 지난 60여년간 꾸바인민은 잔인하고 장기적인 봉쇄로 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었으며 더우기 세계적인 위기속에서도 미국의 꾸바에 대한 최대압박정책과 경제봉쇄는 계속 유지되고 전례없이 강화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모든 적대시정책과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제재와 봉쇄를 철회하고 반인륜범죄와 인권유린행위를 끝장낼데 대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념원에 부합되게 미국이 유엔총회 해당 결의들에 규제된대로 즉시 꾸바에 대한 치외법권적인 경제 및 금융봉쇄를 철회하며 나아가서 《테로지원국》명단에서 꾸바를 삭제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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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은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2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에서 유엔주재 미국대표가 또다시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케케묵은 CVID와 그 무슨 《인권상황》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유엔무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모의판을 벌려놓을수록 시대착오적이고 비현실적이며 엉망진창이 되여버린 미국식외교의 실패상을 세계면전에 드러내놓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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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은 1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7일 유엔주재 미국대표라는자가 불법무도하게 소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모의판에서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 추태를 부리였다.

이번에 토마스 그린필드는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 초보적인 인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론리성과 건전한 사고가 완전히 결여된 자기의 수치스러운 정체를 유감없이 드러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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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1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7일 유엔사무총장은 대변인을 내세워 우리 국가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또다시 부당하게 걸고드는 무책임한 언행을 하였다.

나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붙는 불에 기름을 치는것과 같은 구떼헤스사무총장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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