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될수 없다

일본이 비렬하고 후안무치한 력사외곡, 력사부정행위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최근 일본정부가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강제로동범죄현장인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또다시 획책하고있는것이 대표적실례이다.

1940년 일본광산협회가 작성한 문건만 보더라도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다 악착하게 고혈을 짜내던 죄악의 진상을 잘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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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악법 - 《조선청년특별련성령》

일제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통치하던 시기 조작한 악법중에는 《조선청년특별련성령》도 있다.

침략전쟁이 계단식으로 확대됨에 따라 고갈되는 인적자원을 충당한다는 목적밑에 《국가총동원법》, 《국민징용령》과 같은 악법들을 마구 조작발표한 일본은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을 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들에 강제로 끌어갔다.

일본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1942년 10월 1일 총독명령 제33호 《조선청년특별련성령》을 조작하고 국민학교와 그 부속건물에 《조선청년특별련성소》라는것을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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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노린 대피소동인가

일본이 9월 하순부터 전국도처에서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를 가상한 대피훈련을 재개하려고 기도하고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일본이 도꾜 한복판에 핵탄두가 떨어지기라도 한것처럼 자지러진 비명을 지르며 병적반응을 보여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미싸일공격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정부기관청사구내에 요격미싸일을 상시 배치해놓는 소동을 벌리고 생업에 몰두하고있는 주민들까지 동원하여 분주탕을 피워댔는가 하면 미싸일발사《오보》를 연출하면서 우리와의 대결분위기를 빈번히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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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뿌리깊은 조선민족차별정책

악성전염병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는 속에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더 우심해져 그들의 생존권이 위협당하고있다.

2020년 3월 사이다마현이 조선초중급학교 유치원을 마스크공급에서 제외시킨데 이어 2개월후인 2020년 5월 일본정부가 악성전염병전파로 인해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과 학교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학생지원긴급지급금》제도에서 조선학교와 학생들을 배제시켰으며 이러한 차별행위는 현재도 계속 자행되고있다.

유치원 원장과 학부형들이 일본당국에 재일조선인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공급제외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자 《우리 일본인들도 마스크가 부족한데 어째서 너희같은 조선인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는가.》라고 악의에 찬 전화가 걸려온것을 비롯하여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발언, 범죄행위들이 악성전염병발생이후 더 극심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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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침야망의 로골적인 발로

최근 일본이 이지스체계를 탑재한 신형함선을 건조하여 조선동해에 전진배치하고 우리에 대한 경계, 감시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새로 건조되는 함선들에는 이지스체계와 《SPY-7》레이다, 《SM-6》요격미싸일, 순항미싸일을 탑재하게 된다고 한다.

그 위험성은 우리 나라의 미싸일발사와 관련한 징후에 대한 경계, 감시를 한다고 하는 함선들에 요격미싸일과 공격용순항미싸일까지 탑재된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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