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노린 첨단무기개발인가

일본이 정초부터 신형무기인 전자기포를 연구, 개발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으려는 움직임을 로골화하고있다.

얼마전 방위성은 지상, 해상, 공중목표를 소멸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전자기포를 개발하겠다는것을 언론에 공개하였다.

현실적으로 일본정부는 2022년도 예산안에 신형무기개발비용으로 65억¥(약 5 700만US$)을 포함시켰으며 방위성이 주도하여 올해부터 에네르기효률화와 고속련발사격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다그침으로써 2028년이후에는 실전배비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 ... 더보기

강제징역장, 살인현장이 세계유산으로 될수 있단 말인가

얼마전 일본문화청 문화심의회가 조선인강제로동력사가 력력하게 남아있는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획책하고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은 2015년에도 조선인강제련행으로 소름끼치는 노예로동현장인 하시마탄광(일명 군함도)을 《문화유산》으로 꼽으면서 뻐젓이 공개한바 있다.

에도시대부터 손꼽히는 금생산지로 관리운영되여왔다는 사도광산으로 말하면 하시마탄광과 마찬가지로 그 렬악한 생활환경과 로동조건, 조선인로동자들에 대한 살인적인 로동강요와 극심한 민족적차별로 하여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과 일본인들속에서 인간생지옥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는 곳이다.... ... ... 더보기

뿌리깊은 민족배타주의정책이 낳은 필연적귀결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증오발언 등 차별행위들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지난 12월중순 오사까시당국은 2018년에 재일조선인거주지역에서 발생한 삐라사건을 외국인증오행위로 인정한데 따라 삐라를 살포한 단체인 《조선사람이 없는 일본을 지향하는 회》 대표직을 맡고있는 자의 이름을 공표하였다.

명칭부터가 인간증오와 민족배타적색채가 짙은 이 단체는 조선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다, 일본에서 떠나가라 등의 내용이 적힌 삐라들을 뿌려 일본사회에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었다.... ... ... 더보기

정의와 민심의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80년세월이 흘렀다.

인류에게 커다란 참화를 들씌운 이날을 맞으며 사람들은 일본의 피비린 침략사에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본의 여야당국회의원 99명이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집단참배하는 놀음을 벌려놓아 국제사회의 공분을 더욱더 자아내고있다.... ... ... 더보기

가혹한 파쑈폭압통치도구 -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

일본제국주의의 력사는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불행과 재난만을 가져다준 죄악으로 얼룩져있다.

20세기전반기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총독정치를 실시하는 첫 시기부터 각종 폭압기구들과 파쑈적인 악법들을 고안해내여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하였다.

그 가운데는 일제가 1936년 12월에 조작실시한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도 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