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들을 존대하고 잘 보살피며 가정과 사회의 웃사람으로 내세워주는것은 인간사회의 고상한 미덕이며 보편적인 륜리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년로자들이 가정과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아니라 천대와 멸시, 학대속에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며 불우한 여생을 보내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야기현에서 83살난 늙은이가 자기 남편의 목을 칼로 찔러 살해》, 《요꼬하마지방재판소가 남편의 목을 톱으로 베여 살해한 76살의 녀성에게 징역 8년 구형》, 《나가사끼시에 사는 젊은 남성이 90대의 할머니를 쇠망치로 때려 살해》, 《오사까부에서 딸이 병약한 어머니의 잔등을 짓밟아 갈비뼈를 부러뜨려 끝끝내 사망》, 《니이가다현에서 95살의 어머니와 71살난 며느리가 동반자살》 등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사건들에 대한 보도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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