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정부가 2021년 자살대책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성별, 년령별, 계층별, 직종별에 따르는 통계와 함께 자살리유와 동기, 원인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자료들도 첨부되여있다.
또한 명치시대부터 오늘까지 년대를 이어오면서 자살이 근절되지 않고있는 력사적인 경위와 더욱 다양해지고있는 자살형식과 방법 등이 라렬되였다.... ... ... 더보기
얼마전 일본정부가 2021년 자살대책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성별, 년령별, 계층별, 직종별에 따르는 통계와 함께 자살리유와 동기, 원인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자료들도 첨부되여있다.
또한 명치시대부터 오늘까지 년대를 이어오면서 자살이 근절되지 않고있는 력사적인 경위와 더욱 다양해지고있는 자살형식과 방법 등이 라렬되였다.... ... ... 더보기
로인들을 존대하고 잘 보살피며 가정과 사회의 웃사람으로 내세워주는것은 인간사회의 고상한 미덕이며 보편적인 륜리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년로자들이 가정과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아니라 천대와 멸시, 학대속에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며 불우한 여생을 보내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야기현에서 83살난 늙은이가 자기 남편의 목을 칼로 찔러 살해》, 《요꼬하마지방재판소가 남편의 목을 톱으로 베여 살해한 76살의 녀성에게 징역 8년 구형》, 《나가사끼시에 사는 젊은 남성이 90대의 할머니를 쇠망치로 때려 살해》, 《오사까부에서 딸이 병약한 어머니의 잔등을 짓밟아 갈비뼈를 부러뜨려 끝끝내 사망》, 《니이가다현에서 95살의 어머니와 71살난 며느리가 동반자살》 등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사건들에 대한 보도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 ... 더보기
일본군성노예범죄가 드러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지도 20여년, 일제가 패망한지도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허나 일본군국주의가 감행한 성노예범죄와 조선인강제련행사실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는 일본정부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이 오늘날에 와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지난 4월 일본정부는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답변서》라는데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에 대해 《종군위안부》라고 표현하는것은 오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적절하지 못하므로 《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해서도 《강제로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 등 모든 사실을 전면부정하는 립장을 밝혔다.... ... ... 더보기
그러면 왜 일본군성노예범죄가 1980년대에 들어와서야 드러나게 되였는가 하는것이다.
그 원인은 첫째로, 일본군최고통치부의 지령에 의해 성노예《위안부》관련문서들이 철저히 소각말살되였기때문이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하자마자 일본군부는 저들이 저지른 전쟁범죄관련문서들을 철저히 소각할데 대한 지시를 해외파견침략군부대들과 조선총독부와 대만총독부에 하달하였다.... ... ... 더보기
흔히 이웃을 멀리 떨어져있는 사촌보다 낫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피에 사무친 원한의 상처를 헤집는 나라가 우리곁에 있다.
그것은 바로 20세기전반기 평화롭던 우리의 옥토를 강탈하고 대륙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며 천인공노할 악마의 포식으로 종횡무진한 전범국 일본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