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수령들의 숭고한 심혼이 어리여있는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

올해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윁남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호지명주석동지께서 처음으로 상봉하신 64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957년 7월 8~12일 윁남민주공화국(현재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호지명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식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호지명주석동지를 비행장에서 친히 맞이하고 바래워주시였으며 방문기간 호지명주석동지와 함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평양시 10만명환영군중대회에 참석하시고 평양방직공장과 평양견방직공장, 평안남도 강서군 고창리 농업협동조합, 강선제강소(당시)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 ... 더보기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다

얼마전 홍콩경찰은 홍콩국가안전수호법에 따라 국가안전에 위협을 주는 여론을 조작한 혐의가 있는 빈과일보사의 반중국 및 홍콩혼란분자들을 체포하고 빈과일보사의 자산을 동결시키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시기 홍콩에서 민심을 어지럽히며 무분별한 란동을 부추기는데 앞장섰던 신문 《빈과일보》가 페간되고말았다.

이번에 홍콩특별행정구정부가 국가의 안전을 해친 혐의가 있는 개별적인 공사에 취한 행동은 철저히 법에 근거하여 범죄를 타격하고 법치 및 사회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로 된다.... ... ... 더보기

조선모잠비끄친선관계의 력사를 더듬어

6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모잠비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6돐이 되는 날이다.

이 날에 즈음하여 우리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에 대하여 돌이켜보게 된다.

모잠비끄인민이 뽀르뚜갈식민주의자들을 반대하여 민족해방투쟁의 기치를 든것은 1960년대였다.... ... ... 더보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투쟁과 더불어 공고발전하여온 친선의 력사

6월 2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7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사이의 두터운 친분관계를 자양분으로 하여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변함없이 확대발전되여왔다.

1965년과 1970년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라오스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카이손 폼비한동지사이의 력사적인 수뇌상봉들에 의하여 맺어지고 두터워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 는 1974년 6월 24일 외교관계설정을 계기로 자기 발전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되였다.... ... ... 더보기

중동평화의 파괴자

최근 중동지역정세가 또다시 악화되고있다.

지난 4일과 11일 이스라엘군은 유태인정착촌건설을 반대하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팔레스티나인시위자들을 향하여 최루가스와 고무탄 지어는 실탄까지 발포하여 10대의 소년을 살해하고 백수십여명을 부상시키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또한 8일에는 수리아의 중부와 남부, 16일 새벽에는 또다시 가자지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키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