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를 위한 한길에서

반제자주의 공동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 조선과 이란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력사의 갈피에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에 있은 이란국회의장의 우리 나라방문도 기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81년 9월 14~18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아크바르 하쉐미 라프산쟈니 국회의장(당시)을 단장으로 하는 이란국회대표단을 친히 만나주시고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시였으며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을 위한 이란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고무격려해주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후 국회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김일성주석각하는 이란이슬람교혁명을 공고히 하며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이란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해주시였으며 이란이슬람교혁명이 인민혁명이며 반제혁명이라고 평가해주시였다고 격동적으로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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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세네갈친선관계발전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9월 8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세네갈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는 대양과 대륙을 넘어 두 나라사이에 맺어진 친선관계발전의 뜻깊은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아프리카대륙 서부의 대서양연안에 위치한 세네갈은 오랜기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식민지통치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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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별력을 상실한 꼭두각시의 정체

얼마전 《휴먼 라이츠 워치》가 아프가니스탄의 인권상황을 터무니없이 우리와 련관시키며 악랄하게 헐뜯어댔다.

모략과 날조로 악명높은 이 사이비《인권》단체가 세계도처에서 배척과 랭대를 받고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6월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에 있는 자국류학생들을 감시하고있다는 이 모략단체의 《인권》보고서를 《케케묵은 거짓말》, 《인권의 명의를 도용한 정치보고서》로 단호히 배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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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와의 친선관계발전력사를 더듬어

8월 2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우간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날이다.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친선협조관계의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다.

우간다는 장기간에 걸친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벌려 1962년 10월 마침내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1972년 8월 2일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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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정과 의리로 이어진 조선캄보쟈친선관계

올해 7월 31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캄보쟈왕국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대왕후를 만나주시고 캄보쟈의 가장 권위있는 국가훈장들인 《캄보쟈왕국 대십자훈장》과 《캄보쟈왕국 민족독립대목걸이훈장》을 수여받으신 17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2004년 4월 당시 캄보쟈왕국 국왕이였던 노로돔 시하누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우리 인민에 대한 변함없는 친선의 정을 안고 우리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나라를 또다시 친선방문하였다.

노로돔 시하누크대왕의 우리 나라방문은 그에게 있어서 근 40년전 위대한 수령님과 맺은 특별하고도 형제적인 관계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하고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수령영생위업이 빛나게 실현된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게 한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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