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국에서는 갓 태여난 둘째딸을 3년동안 침대밑의 서랍에 가두어넣고 키운 녀성에 대한 재판소식이 전해져 사회적경악을 자아냈다.
그 녀성은 어린 맏딸과 자기의 애인, 친척들에게 둘째딸의 존재가 알려지는것이 《매우 두려웠다》고 하면서 둘째딸의 출생등록도 하지 않은채 무려 3년동안이나 침대밑의 서랍에 《감금》하고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었으며 지어 맏딸을 학교에 보내고 외출할 때에도 둘째딸을 몇시간동안 침대밑의 서랍에 그냥 놓아두었다고 한다.
결과 둘째딸은 단 한번도 밖에 나가보지 못하였으며 자체로 앉거나 일어날줄도 모르며 발견당시에는 심한 영양실조와 수분부족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