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원조의 흑막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행정부가 군사원조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330억US$분의 추가원조계획을 국회심의에 제기하였다고 한다.

이에 앞서 미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끼예브를 행각하여 우크라이나와 유럽나라들에 7억 1 300만US$분의 원조를 약속한데 이어 국방장관이 도이췰란드의 미군사기지에서 수십개나라들의 군부고위관계자들과 함께 중무기와 정밀무기를 포함한 군사원조제공문제를 토의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후 바이든행정부가 우크라이나당국에 제공한 군사원조는 30여억US$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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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지원은 무엇을 노린것인가

최근 미국은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여론화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준것처럼 대만에 협조를 제공할것이라는 립장을 로골적으로 표명하고있다.

얼마전 미국회의원들이 대만에 날아들어 미국과 대만이 협력하여 중국의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항해야 한다고 떠들었는가 하면 미국무장관은 국회청문회에서 대만이 중국의 그 어떤 잠재적인 침략행위도 막아낼수 있는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가지도록 지원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우크라이나문제와 본질적으로 다른 중국의 내정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책동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단호한 행동으로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것이라는 강경대응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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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의 대리전쟁마당으로 화한 우크라이나

최근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을 벌리고있다는 국제적여론이 확산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사태가 로씨야를 반대하는 미국과 서방의 대리전쟁으로 바뀌였으며 앞으로 로씨야와 미국의 직접대결에로까지 이어져 세계가 핵재앙을 동반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의 퀸시연구소 연구사는 《뉴스 리파블릭크》에 기고한 글 《우크라이나전쟁은 미국의 군수산업을 팽창시킨다》에서 바이든은 하락된 자기의 정치적지위회복과 워싱톤의 전략적리익을 위하여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적인 대리전쟁을 추구하고있으며 그 과정에 미국의 군수산업체들은 돈벼락을 맞으며 더욱 팽창하고있다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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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시대의 옛 지위를 되찾아보려는 흉심의 발로

일본이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정치군사적영향력을 확대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후 일본은 전례없는 규모의 대로씨야제재를 련이어 발동하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자국주재 로씨야외교관들을 추방하고 앞장에 서서 로씨야의 유엔인권리사회 성원국자격을 정지시키는 결의안채택에 가담하였다.

수상을 비롯한 정부각료들은 3월부터 아시아와 유럽나라들에 대한 행각을 이어가고 여러 나라 수반들을 자국에 초청하는 등 대로씨야포위망형성을 위한 외교적공세도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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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얼마전 나토본부에서 근무하는 안보정책전문가가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국과 유럽이 의도적으로 야기시킨 결과로 산생되였다는 내용의 론평을 인터네트에 게재하였다.

지난 시기 도네쯔크분쟁지역에 대한 조사에도 참가한바있는 그는 군사전문가의 안목으로 수자와 날자 등 구체적인 자료들을 안받침해가면서 우크라이나사태를 전후로 한 이 지역정세를 분석하였다.

그에 의하면 2014년 민스크합의가 이룩된 후 돈바쓰지역에서 각종 사고와 자살, 살인범죄로 2 700여명의 우크라이나군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미국과 서방은 마치도 그들이 로씨야와의 분쟁과정에 죽은것처럼 여론을 기만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무력증강을 부추겼으며 로씨야국경가까이에서 군사연습을 자주 벌려놓아 지역정세를 단계적으로 긴장시켰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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