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처사

얼마전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G7외무상회의에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과 《인권문제》를 걸고드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공동성명은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론조들을 그대로 되받아외운것으로서 국제회의문건으로서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극도의 편견과 이중기준의 산물이다.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자주권침해의 도구로서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여온 G7로부터 그 어떤 공정성이나 객관성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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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옹호국》의 위선적인 정체

얼마전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에 의하면 미련방수사국이 《싸이버공격》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미명밑에 지난해에 340만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의 이름,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비밀암호를 비롯한 개인자료를 전면조사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에서는 이렇게 많은 미국인들의 개인자료에 대한 비법조사가 어떻게 령장조차 발급받지 않고 진행되였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한 론난이 분분하다고 한다.

문제는 미련방수사국이 이번과 같은 비법적인 개인비밀절취로 비난을 받은 전례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비호두둔밑에 아무러한 법적추궁도 받지 않았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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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할 교형리들의 만행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의 어느 한 교도소에서 정신병을 앓고있던 수감자가 간수들의 집단적인 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4명의 간수들은 감방안을 어지럽혔다는 리유로 수감자를 족쇄로 결박하고 무차별적으로 구타하였으며 결과 그는 페를 비롯한 장기들이 심하게 파렬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보다 놀라운것은 교도소측이 사건발생 2개월이 지나도록 살인자들에게 그 어떤 처벌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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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총기문화가 초래한 비극

황금만능과 개인주의로 물젖은 미국사회에서 철부지어린이들마저 폭력배로 전락되고있다.

5월 2일 미국의 텍사스주에서는 9살난 어린이가 무의식적으로 쏜 총에 맞아 4살난 총각애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그 충격이 채 가셔지기도 전에 같은날 플로리다주의 어느 한 가정에서 2살난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만사람을 아연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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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분쟁을 부추기며 제 리속을 채우는 미국

얼마전 우크라이나를 행각한 미국무장관 등 고위인물들은 우크라이나군에는 서방의 현대적인 무기들도 필요하지만 《AK-47》자동보총과 《T-72》형땅크와 같이 이미전부터 익숙된 무기들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하였다.

현재 미군수업체들은 미국방성으로부터 주문받은 이전 쏘련식무기와 탄약을 여러 동유럽나라들의 군수공장들에서 구입하여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한 거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이 노리는것은 동유럽의 나토성원국들이 보유하고있는 이전 쏘련식무기들을 모두 긁어모아 우크라이나에 들이밀어 전장에서 류혈참극을 빚어내는 파철로 만들고 그대신 동유럽나라들이 겪게 될 무기부족을 미국산 무장장비판매로 메꾸겠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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