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행위는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3월중순 프랑스해군 호위함《방데미에르》호가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의 명목으로 해상감시작전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프랑스가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함을 파견하여 해상감시작전을 벌려놓은것은 이번만이 아니며 2019년부터 해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초계기까지 들이밀면서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가뜩이나 예민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긴장을 초래하고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로골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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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크라이나사태를 격화시키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 《환구시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면서 저들의 리익을 챙기고있다는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일어난지 1개월이 되는 시점에 유럽을 방문한 바이든이 집중적인 외교공세를 벌리고있지만 그가 《조정》하는 일을 보면 붙는 불에 키질하지 않는것이란 하나도 없다고 평하였다.

그러면서 만약 워싱톤이 우크라이나인민의 《어려운 처지》가 계속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무엇때문에 로씨야와 직접 협상하려 하지 않고 유럽에 가서 무기수송과 제재문제를 《조정》하려 하겠는가, 미국은 평화를 위한 협상을 바라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을 최대한 리용하여 지정학적가치를 짜내고 사람들의 피로 빚은 빵을 먹으려 하고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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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이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할것을 강력히 경고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전 일본수상 아베가 채영문과 화상대화를 가지고 일본과 대만사이의 협조를 강화하며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하여야 한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일본이 중국에 대한 침략력사에 대해 심각히 반성하고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며 도발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이 대만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너무도 많은 죄행을 저질렀으며 중국인민에게 력사적으로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이 대만과 그 어떤 형식의 정부적래왕을 진행하거나 대만이 정부적성격의 협정이나 국제기구에 가입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계속하여 일본의 일부 정치세력들이 공공연히 《대만독립》세력과 결탁하여 대만문제에 간섭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일본은 중일사이에 체결된 4개정치문건의 원칙과 저들이 한 약속을 엄격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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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낳는 게사니》 - 미국의 《사영감옥》들

인류사회에 국가가 발생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감옥은 착취사회에서 국가의 독재실현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존재해왔으며 그 형태와 이름 또한 다종다양하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응당 국가가 맡아 관리해야 할 감옥을 감금원가를 줄인다는 명목밑에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리익집단들에 넘겨줌으로써 개인회사들이 운영하는 일명 《사영감옥》이라는 류별난 감옥들이 존재하고있다.

미국에서 1983년에 첫 사영감옥회사인 아메리카 코렉션즈회사(후에 코씨비크회사로 개칭)가 조직된 때부터 사영감옥들이 끊임없이 늘어나 흑막속에서 《황금알을 낳는 게사니》역을 수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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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사태로 폭리를 얻고있는 미국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유럽나라들이 경쟁적으로 미국산무기들을 구입하려 하고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유럽나라들이 무인기와 미싸일, 전투기 등 미국산무기구입목록을 들고 매일과 같이 미행정부와 미군수기업체들의 문을 두드리고있다고 보도하면서 그 대표적실례로 도이췰란드와 뽈스까를 비롯한 동유럽나라들을 꼽았다.

도이췰란드는 미군수기업체 록키드 마틴회사로부터 《F-35》전투기 35대를 구입하기 위한 계약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으며 뽈스까는 미국산무인기 《리퍼》를 시급히 반입하려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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