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부터 년말까지 이어지는 장송곡

2021년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수가 력대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

미국총기류폭력문서실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는 총 4만 4 750명으로서 사상 최고기록을 돌파하였으며 그중 범죄에 의한 사망자는 2만 660명, 자살자는 2만 4 090명, 부상자는 4만 359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각종 총기란사사고로 피해를 입은 12살미만의 어린이들은 1 046명으로서 그 전해의 999명을 훨씬 초과하여 2014년이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그중 308명이 사망하고 738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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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외교 - 《제재광증》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고있을 때 전 로씨야주재 대사들을 비롯한 24명의 미국전직외교관들과 고위관리들은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감행하는 경우 미국이 로씨야에 적용할 제재항목들을 속히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공보정책위원회 위원장은 대로씨야제재항목을 공개할데 대한 미국정치가들의 성명은 로미사이의 안보협상을 파탄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해 10월부터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설》을 내돌리면서 대로씨야압박을 극대화하였으며 로씨야는 미국의 주장을 무근거한것으로 배격하고 미국과 나토가 나토의 동쪽확대를 중지하며 로씨야의 린접국가들에 공격무기체계를 배비하지 않는다는 법률적담보를 줄것을 요구해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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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불과한 미국의 정치위기

미국에서 폭력적인 시위가 발생하고 시위자들이 국회청사에 란입하는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되였다.

2001년 외부의 테로세력이 미국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면 그로부터 20년후 세계는 미국인들자신이 미국을 공격하는 불가사의한 광경을 놀라움속에 목격하였다.

《민주주의본보기》로 자처해온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을 놓고 당시 서방정객들도 저저마다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 《워싱톤의 무서운 광경》으로 혹평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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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제재》조치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만을 격화시킬뿐이라고 강조

14일 왕의 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최근 미국이 새로운 대조선《제재》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홍콩봉황위성TV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미국의 제재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만을 격화시킬뿐 정세안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할수 없을뿐 아니라 새로운 문제거리를 산생시킬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이 전제조건없는 대화를 운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려면 조선의 주요관심사에 긍정적으로 호응하여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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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토문제를 놓고 지속되는 마찰

지난해 12월 일본당국이 도꾜에서 남부꾸릴렬도의 령유권을 주장하는 전시회를 벌려놓고 혹가이도의 주변수역에서 미국과 공동해상군사연습을 진행한데 대해 로씨야가 강한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대변인은 이번 전시회에 일본이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령토청구를 포기한 쌘프랜씨스코강화조약과 이 섬들에 대한 로씨야의 령유권을 고착시킨 유엔헌장이 전시되지 않은데 주목하면서 이것은 명백히 로씨야에 대한 도발행위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혹가이도에서 진행된 일미해상군사연습이 원동지역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잠재적인 위협으로 되며 로씨야는 자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러한 행위들을 예리하게 주시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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