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민주주의》의 기초 - 인종차별

최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어느 한 고등학교의 15살난 흑인학생이 자기가 학교에서 당하고있는 인종차별행위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두려움때문에 자기들이 당하고있는 인종차별행위들에 대해 아무말도 못하고있는 많은 흑인학생들을 위하여 스스로 나섰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를 폭로한다고 하여 실제적으로 어떤 공식적인 대책이 취해지겠는지는 기약할수 없다고 하였다.

그가 폭로한데 의하면 백인학생들은 흑인학생들에게 바닥에 던져놓은 목화를 주으라고 요구하거나 교원들앞에서까지 인종적으로 멸시하면서 호칭하고있으며 지어는 백인으로 다시 태여날수도 있으니 죽으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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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패현훈증에 빠져있는 미국

얼마전 로씨야가 령공개방조약에서 정식 탈퇴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2020년 5월 미국은 로씨야의 위반행위를 거들면서 령공개방조약탈퇴결정을 선포하고 그해 11월 조약에서 정식 탈퇴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로씨야는 지난해 6월 18일 령공개방조약파기에 관한 국내법의 효력을 발생시켰으며 조약의 해당 조항에 따라 그로부터 6개월후인 지난 12월 18일 조약에서 정식 탈퇴하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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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 강력히 배격

지난해 12월 19일 홍콩특별행정구 제7기 립법회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번 립법회선거는 지난해 3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에서의 선거제도를 개선완비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된후 진행된 첫 선거이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백서를 발표하여 홍콩의 민주주의발전이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섰으며 이번 선거가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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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향

지난 세기 90년대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던 시기였다.

사태의 진상을 바로 보지 못한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속에서는 혼란과 동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좌절은 결코 리념이 잘못되였거나 인민대중의 혁명성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위대한 수령의 령도가 없었기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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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을 찌르는 어리석은 행위

최근 유럽동맹이 또다시 대로씨야제재를 발표한것을 계기로 로씨야와 유럽동맹사이의 대립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있다.

13일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동맹외무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수리아, 리비아 등 일부 나라들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인권을 침해한데 책임이 있는 로씨야사영군수회사 《와그너》와 련관되였다는 리유로 8명의 로씨야공민과 3개의 로씨야기업에 대한 제재결정이 채택되였다.

이에 대해 로씨야외무성대변인은 이 나라들의 상황이 악화된 원인은 로씨야사영군수회사가 아니라 바로 서방의 《민주주의수출》에 있으며 유럽동맹이 저들의 대외정책적오유를 인정할 대신 또다시 비법적인 제재도구를 리용하면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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