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재판관》의 정체

10월 26일 미국무성 민간안전, 민주주의, 인권담당 차관이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를 만나 우리 나라의 《인권》실태에 대해 초국가적인 억압이요, 심각한 인권침해요 뭐요하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참으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인권유린의 각종 행위들이 뻐젓이 살판치고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거들 자격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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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피난민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오늘 세계의 급속한 파동을 몰아오고있는 피난민사태는 하나의 전인류적인 재앙,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유엔피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는 2020년말 현재 세계적으로 내란과 무장분쟁을 피하여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의 수는 8 240만명에 달하였으며 이것은 2010년에 비해 피난민수가 거의 배로 늘어난것으로서 력사상 최고기록으로 되였다고 밝히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올해에만도 8월까지 약 39만명이 살길을 찾아 피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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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을 자아내는 유럽의 아동인권실상

최근 유엔아동기금은 세계적으로 10~19살년령기의 청소년들중 13%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질병진단을 받고있고 해마다 10대의 청소년들중 약 4만 6 000명이 자살하고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보다 앞서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여러 유럽나라들의 아동권리협약리행과 관련하여 발표한 권고안에서 어린이들에게 강요되는 육체적처벌 및 가정폭력, 아동매춘, 교육과 의료에 대한 접근에서의 차별 등 유럽나라들의 한심한 아동인권실태를 비판하였다.

또 얼마전 프랑스에서는 1950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성직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성적학대를 받은 10대의 나어린 피해자수가 근 33만명에 달한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였으며 영국에서는 2달, 4달밖에 안되는 갓난아이들이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사망하였다는 자료가 공개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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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제는 내정간섭수단이 아니다

얼마전 뛰르끼예주재 미국과 프랑스, 도이췰란드, 네데를란드를 비롯한 서방나라대사들이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집단적으로 주재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여 들었다가 된서리를 맞는 사건이 발생하여 세계적인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서방나라대사들은 유럽인권재판소의 결정을 빗대고 뛰르끼예사법기관이 자국법에 따라 감금하고있는 반정부인물을 시급히 석방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뛰르끼예대통령은 즉시 《오만한》 대사들을 《환영할수 없는 인물》들로 선포할데 대한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바빠맞은 미국대사가 주재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규제한 외교관계에 관한 윈협약 41조를 준수하고있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다른 나라 대사관들도 이와 류사한 글을 올리거나 미국대사관의 성명을 그대로 게재하면서 구구히 변명하여서야 《추방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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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다.》

최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한 소학교에서 10살난 흑인장애자소녀가 자기가 그린 그림때문에 교실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소녀의 어머니는 《여러명의 학급동무들이 다같이 그림을 그렸는데 내 딸만 체포되였다. 나는 체포경위가 그림때문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수갑을 찬 딸이 멀어져가는 모습을 바라볼수밖에 없는 자기의 처지를 개탄하였다.

며칠전 미사법성은 미국 유타주 쏠트레이크시의 학교들에서 인종차별행위가 극심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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