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금전의 하수인 - 미국사법관들

미국에서는 정의와 공정성을 사명으로 하는 사법부문에서까지 인권유린행위들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2월 로스안젤스에서 과속운전으로 고급승용차를 몰고가던 부자집아들이 다른 차를 들이받아 그 차를 운전하던 녀성이 사망하게 하는 사고를 발생시켰다고 한다.

문제는 엄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사법당국이 가해자에게 9개월간의 구금형과 4년간의 보호관찰형이라는 가벼운 형을 선고하였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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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어떤 사회를 원하는가

지금 《만민복지》, 《만민평등》을 요란하게 광고하는 미국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세계적인 최대수치를 기록하고있고 하루하루를 기아와 빈궁속에 연명해가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더는 살아갈 길이 없어 불평등한 미국사회에 항거해나서고있다.

얼마전 미국 뉴욕시 월가의 한 조각상앞에는 1만개의 바나나(미쳤다는 뜻)가 놓이고 그 맞은켠에는 빈민층을 형상한 고릴라의 조각상이 출현하였는데 이것은 미국에서 날로 증대되는 빈부격차와 무정한 자본주의에 대한 인민들의 항거의 표시라고 외신들은 전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의 10%가 주식과 기금소유권의 89%를 보유하고있고 1%의 초대형부자들의 재산은 중산층재산의 총합을 차지한다고 발표한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의 보고서를 놓고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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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꾸바친선관계력사에 특기할 전환적계기

오늘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두 나라 지도자들께서 쌍무관계발전력사에 특기할 전환적계기를 마련하신 3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8년 11월 4일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미겔 디아스 까넬동지를 따뜻이 맞이하시였으며 그의 평양방문을 환영하여 연회와 만찬도 차려주시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과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도 함께 관람하시면서 각별한 동지적우애의 정을 나누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11월 4~6일 미겔 디아스 까넬동지와의 상봉과 회담들에서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강화발전되여온 전략적이며 동지적인 조선꾸바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해나가실 굳은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미겔 디아스 까넬동지는 조선동지들의 극진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시기에 조선을 방문한것은 두 나라 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가려는 꾸바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의 표시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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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추방작전》이 《인권보호》때문인가

《반테로전》의 명목하에 서방이 강요한 전란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인권보호》를 요란스럽게 떠드는 유럽으로 흘러들고있다.

특히 피난민들이 프랑스의 깔래와 그랑드쌩뜨지역에 모여드는것은 피난민들에 대한 대우를 요란스럽게 떠드는 영국으로 가기 위해서라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국가경찰들에 의해 자행되는 추방과 박해행위로 피난민들이 이 나라에 정착할 생각조차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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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권상황특별보고자부터 지체없이 임명해야 한다

력대미행정부들이 자국민들과 다른 나라 인민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인권유린기록이 인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악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련방수사국이 공식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더라도 미국에서는 2020년 한해동안 총기류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2만 1 500명이 사망하였으며 아프리카계 자국민들에 대한 범죄건수는 2 755건, 아시아계사람들에 대한 습격사건은 247건에 달하였다.

지난해 5월 미국경찰이 흑인 죠지 플로이드를 백주에 목눌러 살해한지 1년이 넘었지만 미국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죠지 플로이드들이 영원히 자유롭게 숨쉴수 없다는 비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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