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자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에 대해 시비하는 미국에 강한 불만 표시

얼마전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는 중국이 지난 8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극초음속미싸일을 시험발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보도가 나가자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행정부 관리들은 중국의 선진적인 무기체계개발이 지역의 정세긴장을 초래하고있다, 중로가 적극 추진하고있는 극초음속무기기술의 도입과 군사화가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게 될것이다고 하면서 《중국위협론》을 또다시 운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시험이 한차례의 정기적인 우주비행기구시험이며 세계적으로 여러 회사들이 이와 류사한 시험을 하고있다, 중국은 세계각국과 함께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여 인류에게 행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이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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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가치관이 낳은 비참한 귀결

극도의 개인주의가치관으로 오직 《나》하나만이 존재하는 미국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행위가 발생하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17일 《뉴욕 타임스》가 보도한데 의하면 13일밤 미국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시의 한 지하전동차안에서 30대남성이 숱한 승객들이 있는속에 뻐젓이 곁에 앉은 녀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더욱 경악스러운것은 많은 승객들이 전동차안에 함께 있었지만 범죄를 저지시키기 위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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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총기류범죄가 련발하는 미국사회

지난 8월 13일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5살난 총각애가 무의식적으로 쏜 총에 맞아 3살난 처녀애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였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충격이 채 가셔지기도 전에 10월 14일 플로리다주의 어느 한 가정에서 2살난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보다 놀라운것은 그 총에 안전장치도 걸려있지 않았으며 장탄된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련재만화그림이 그려진 가방안에 보관되여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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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호소하는 철부지피난민들

오늘 세계는 국력이 약한 탓에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치적동란과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나라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살길을 찾아 정처없는 피난길에 오르고있는것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후 최악의 피난민사태를 목격하고있다.

중동나라들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수천만명의 피난민들이 생겨나 국가와 사회로부터 응당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모진 굶주림과 병마, 죽음의 문턱에서 헤매고있으며 그들속에는 철부지피난민으로 불리우는 수백만명의 어린이들도 있다.

예멘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외국무력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각이한 무장세력들간의 군사적충돌로 2 500여개의 학교들이 형체없이 사라지고 배움의 권리를 빼앗긴 50만명이상의 어린이들이 전장에 끌려나가 총알받이로 되거나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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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인가

약한자는 사정없이 짓뭉개고 강한자는 물고늘어지고야마는 미국의 비렬한 간섭과 침략책동이 지금 싸이버분야에서도 엄중하게 감행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마이크로쏘프트회사가 중국, 로씨야, 우리 나라 등 여러 나라들을 주요 《해킹국가》로 걸고드는 《수자방위》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게 하여 세계적인 허위와 기만의 극치를 또다시 연출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냈다.

지금 세상이 소란할 정도로 싸이버공격위협설을 부지런히 쏟아내면서 《깨끗한 인터네트》를 제창하는 미국의 행태를 보며 우리는 미국이 과연 싸이버공간에 어떠한 행적을 남겼는지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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