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와 진실을 오도하는 말장난

최근 미국무장관의 일부 동남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행각을 앞두고 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담당 차관보가 기자회견에서 《강압이 없는 지역》, 《대국이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지역》, 《모든 국가들이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지역》에 대하여 력설하였다.

마치 미국이 국제질서의 수호자인듯이 말이다.

자주적이며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리상이며 지향이다.... ... ... 더보기

쉽게 해소될수 없는 외교분쟁

미국이 자국주재 로씨야외교관수를 대대적으로 축소하면서 로씨야와의 외교적분쟁을 격화시키고있다.

최근 미국무성은 타당한 리유도 없이 워싱톤주재 로씨야대사관의 외교관과 직원 27명이 다음해 1월중으로 미국을 떠날것을 공식 요구하였으며 다음해 6월까지 추가로 20여명의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상은 미국이 로씨야를 대상으로 외교관계에 관한 윈협약에 배치되는 제재들을 적용하고있다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 ... 더보기

《법치》의 탈을 쓴 범죄집단

미국에서는 정의와 공정성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사법기관들에서까지 중세기적인 고문과 인권유린행위들이 공공연히 자행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더해주고있다.

지난 11월 17일 《워싱톤 포스트》는 2018년 애틀란타에서 어느 한 건물에 돌을 던졌다는 리유로 체포되여 독감방에 감금되였던 30대의 남성이 야만적인 고문에 의해 살해된 사실을 전하였다.

당시 6명의 간수들은 그에게 달려들어 라체상태로 만든 다음 쓰러뜨리고 얼굴을 마구 구타하였으며 지어는 그의 생식기와 홍문에까지 전기충격기를 들이밀고 얼굴에 고추가루와 물총을 쏘아대는 짐승도 낯을 붉힐 말세기적고문을 들이댔다고 한다.... ... ... 더보기

수업종소리보다 살륙의 총성이 더 큰 미국의 교정들

미국의 학교들에서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보다 살륙의 총성이 더 높이 울려 사람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2018년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류범죄로 17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것을 계기로 미국에서 총기류규제법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지만 총기류범죄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 10월 6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에 있는 어느 한 고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몸싸움을 벌리던중 18살난 한 학생이 총을 란사하여 4명을 부상시키고 승용차로 도주한 후 경찰에 체포되였으며 12일에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 ... 더보기

민주주의는 결코 내정간섭의 수단이 아니다

최근 미국이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를 소집하는것과 관련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민주주의기준에 대한 분분한 론의가 진행되고있다.

세계의 많은 정치가들과 전문가들속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인민대중이 광범하게 정치에 참여하는가, 인민들의 요구에 만족되는가 하는것이 기본이라는 주장이 높아가고있다.

이것은 미국식《민주주의》수출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를 겪으면서 국제사회가 민주주의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지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