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우에 날강도

얼마전 미국회조사국이 《2012-2021년 싸이버안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과 로씨야, 이란과 함께 우리 나라도 세계의 싸이버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로 걸고들었다.

세계적으로 제일 방대한 싸이버전력을 보유하고 제일 많은 싸이버범죄를 기록하고있으면서도 뻐젓이 《싸이버경찰관》행세를 하고있는 이러한 미국을 가리켜 강도우에 날강도라고 하는것이다.

미국은 이미 동맹국지도자들의 손전화까지 도청하는 극단한 파렴치성으로 하여 《해커제국》, 《도청제국》, 《비밀절취국》이라는 오명을 쓰고있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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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역의 안정과 평화의 파괴자

지난 11월 22일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사이에 해군핵추진정보교환협정이 체결되였다.

이로써 국제적인 론난을 산생시킨 말썽많은 오스트랄리아의 핵추진잠수함보유계획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보다 앞서 19일 미국집권자는 협정이 저들의 호상방위태세를 더욱 향상시키게 될것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같은날 미국가안보회의 인디아태평양조정관도 《오커스》는 중국의 군사력증강에 대한 대응책이며 《쿼드》도 더욱 확대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위협》설을 극구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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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이 연출할수 있는 인권희비극

각양각색의 수억만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이 행성에 미국만큼 남의 인권문제에 대해 시비질하기 좋아하는 나라는 없다.

반면에 미국처럼 심각하고도 지독스러운 인권문제들을 안고있는 나라역시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의 허다한 인권문제들중의 하나가 바로 인종차별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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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만문제를 신중히 대하여야 한다

최근 중국이 미국대통령과 국무장관이 대만방위와 대만의 유엔체계참가지지와 관련한 립장과 성명을 각각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책동을 반대배격하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할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있다.

얼마전 왕의 외교부장은 이딸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대만에는 대륙과 통일을 실현하는것 그리고 중국의 한 부분이라는것외에 다른 전도나 국제법적지위란 있을수 없다고 단언하였으며 미국이 대만문제에서 실수한다면 중미관계의 전면파탄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외교부, 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들과 주요언론들도 대만이 중국의 한 부분이므로 유엔에 가입할 자격이 없다, 미국이 계속 《대만주패장》을 사용하는 경우 중미관계가 파괴되는것은 물론 미국의 리익도 커다란 피해를 입게 될것이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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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을 다 산 자본주의

얼마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년례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대다수 나라들에서 사회질서의 기초로 되고있는 자본주의는 자기 명을 다 살고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 테두리내에서는 날로 복잡하게 뒤엉키고있는 모순에서 벗어날수 있는 출로를 찾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부유한 나라들과 지역들에서까지 물질적부가 불균형적으로 분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개별적인 나라들에서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불평등이 심화되고있으며 결과 심중한 사회적분렬이 일어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극도에 이르고있는 사회의 량극화와 경제위기, 민족간대립, 인종차별과 같은 사회적모순은 비단 하루이틀사이에 축적된것이 아니며 극단한 개인주의와 리기주의, 인간증오사상을 고취하고있는 자본주의제도자체가 낳은 필연적인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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