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그릇된 태도 규탄배격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 대변인이 대만과 동맹국들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거론하고 미국과 카나다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신랄히 단죄하였다.

대만이 중국의 대만이므로 미국측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한 대변인은 미국이 최근 여러차례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하고있을뿐 아니라 동맹국들과 결탁하여 도발을 일으키며 정세를 혼란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인위적인 지정학적대결을 고취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이라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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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대의 적은 미국인자신들이다

얼마전 미국언론에 오하이오주 데이톤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려던 흑인장애자에게 경찰이 접근하여 하반신마비로 차에서 내릴수 없다고 하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차에서 끌어내려 수갑을 채우고 질질 끌어가는 동영상이 공개되여 미국의 체계적인 인종주의에 대한 비난이 또다시 고조되였다.

당시 승용차의 뒤좌석에는 세살난 아이까지 타고있었다고 한다. 그 장애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자기를 《개처럼, 쓰레기처럼》 끌고갔다고 폭로하였다.

취약계층으로서 국가적, 사회적보호를 받아야 할 장애자가 또다른 취약계층인 어린이앞에서 단지 흑인이라는 리유로 하여 개처럼, 쓰레기처럼 취급당하게 된것은 미국사회의 제도적취약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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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패덕의 산물 - 《뒤에서 교원때리기》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의 장기화로 가뜩이나 불안과 피로감에 시달리고있는 미국에서 또다른 사회악이 발생하여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교원련맹은 홈페지를 통해 학생들속에서 《뒤에서 교원때리기》라는 손전화기용 응용프로그람이 류포되고있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교원들이 안전에 특별히 주의할것을 당부하였다.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도 학생들속에서 학교물건을 훔치는 주제의 응용프로그람이 대대적으로 류포되고 뒤에서 교원을 때리는 동영상들이 손전화기용 응용프로그람들을 통해 하나의 류행처럼 전국각지에로 퍼지고있는 현실을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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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꾸바친선관계의 영원한 초석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 55돐에 즈음하여 두 나라 친선관계의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1966년 10월 26~29일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비서이며 꾸바공화국 부수상 겸 혁명무력상(당시)인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그를 꾸바인민의 친선의 사절로 따뜻이 맞이하시였으며 갓 승리한 꾸바혁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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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위훈은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다

10월 25일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기념일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높이 조선전선에 용약 달려나와 자기의 귀중한 생명과 붉은 피를 아낌없이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과 로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있다.

조중 두 나라 인민이 피로써 맺은 전투적우의는 결코 한순간에 마련된것이 아니며 력사와 세월의 흐름과 함께 사라질수도 잊을수도 없는 귀중한 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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