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만문제를 신중히 대하여야 한다

최근 중국이 미국대통령과 국무장관이 대만방위와 대만의 유엔체계참가지지와 관련한 립장과 성명을 각각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외부세력의 내정간섭책동을 반대배격하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할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있다.

얼마전 왕의 외교부장은 이딸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대만에는 대륙과 통일을 실현하는것 그리고 중국의 한 부분이라는것외에 다른 전도나 국제법적지위란 있을수 없다고 단언하였으며 미국이 대만문제에서 실수한다면 중미관계의 전면파탄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외교부, 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들과 주요언론들도 대만이 중국의 한 부분이므로 유엔에 가입할 자격이 없다, 미국이 계속 《대만주패장》을 사용하는 경우 중미관계가 파괴되는것은 물론 미국의 리익도 커다란 피해를 입게 될것이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제명을 다 산 자본주의

얼마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년례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대다수 나라들에서 사회질서의 기초로 되고있는 자본주의는 자기 명을 다 살고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 테두리내에서는 날로 복잡하게 뒤엉키고있는 모순에서 벗어날수 있는 출로를 찾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부유한 나라들과 지역들에서까지 물질적부가 불균형적으로 분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개별적인 나라들에서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불평등이 심화되고있으며 결과 심중한 사회적분렬이 일어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극도에 이르고있는 사회의 량극화와 경제위기, 민족간대립, 인종차별과 같은 사회적모순은 비단 하루이틀사이에 축적된것이 아니며 극단한 개인주의와 리기주의, 인간증오사상을 고취하고있는 자본주의제도자체가 낳은 필연적인 산물이다.... ... ... 더보기

《인권재판관》의 정체

10월 26일 미국무성 민간안전, 민주주의, 인권담당 차관이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를 만나 우리 나라의 《인권》실태에 대해 초국가적인 억압이요, 심각한 인권침해요 뭐요하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참으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인권유린의 각종 행위들이 뻐젓이 살판치고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거들 자격조차 없다.... ... ... 더보기

현 피난민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오늘 세계의 급속한 파동을 몰아오고있는 피난민사태는 하나의 전인류적인 재앙,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유엔피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는 2020년말 현재 세계적으로 내란과 무장분쟁을 피하여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의 수는 8 240만명에 달하였으며 이것은 2010년에 비해 피난민수가 거의 배로 늘어난것으로서 력사상 최고기록으로 되였다고 밝히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올해에만도 8월까지 약 39만명이 살길을 찾아 피난길에 올랐다.... ... ... 더보기

경악을 자아내는 유럽의 아동인권실상

최근 유엔아동기금은 세계적으로 10~19살년령기의 청소년들중 13%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질병진단을 받고있고 해마다 10대의 청소년들중 약 4만 6 000명이 자살하고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보다 앞서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여러 유럽나라들의 아동권리협약리행과 관련하여 발표한 권고안에서 어린이들에게 강요되는 육체적처벌 및 가정폭력, 아동매춘, 교육과 의료에 대한 접근에서의 차별 등 유럽나라들의 한심한 아동인권실태를 비판하였다.

또 얼마전 프랑스에서는 1950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성직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성적학대를 받은 10대의 나어린 피해자수가 근 33만명에 달한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였으며 영국에서는 2달, 4달밖에 안되는 갓난아이들이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사망하였다는 자료가 공개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