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과 권리는 세계 그 어느 나라와 민족에 있어서나 꼭같이 존중되고 우선시되여야 할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지금 세계를 둘러보면 놀랍게도 일부 특정국가들의 극심한 반인륜적범죄행위가 강권과 전횡의 칼날밑에 묵인, 정당화되여 인류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는것을 목격할수 있다.
지난 8월에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31차 특별회의에서 중국, 꾸바 등 많은 나라들은 20년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로》의 간판밑에 무려 47만명의 평화적주민들에게 비참한 죽음을 강요하고 1 000여만명의 피난민을 산생시킨 미국과 서방의 인권범죄행위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지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수많은 나라 신문, 통신, 방송들이 이들의 범죄행위를 앞을 다투어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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