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는 새겨듣는것이 좋다

인간의 존엄과 권리는 세계 그 어느 나라와 민족에 있어서나 꼭같이 존중되고 우선시되여야 할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지금 세계를 둘러보면 놀랍게도 일부 특정국가들의 극심한 반인륜적범죄행위가 강권과 전횡의 칼날밑에 묵인, 정당화되여 인류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는것을 목격할수 있다.

지난 8월에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31차 특별회의에서 중국, 꾸바 등 많은 나라들은 20년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로》의 간판밑에 무려 47만명의 평화적주민들에게 비참한 죽음을 강요하고 1 000여만명의 피난민을 산생시킨 미국과 서방의 인권범죄행위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지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수많은 나라 신문, 통신, 방송들이 이들의 범죄행위를 앞을 다투어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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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부터 가져야 한다

지난 9월 유엔총회 제76차회의 전원회의장에서 더반선언 및 행동강령채택 20돐기념 고위급회의가 진행되였다.

더반선언 및 행동강령은 인종주의, 인종차별을 청산하고 평등한 인권이 보장되는 세계를 건설함으로써 과거의 식민지력사와 침략적략탈정책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진보적인 선언인것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진정한 인권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 세계적으로 인종주의 및 인종차별행위의 가장 어두운 력사를 가지고있는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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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일로를 걷고있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

최근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새로운 양상을 띠고 한층 격화되고있다.

지난 6일 나토는 《신분을 감춘 로씨야정보일군들》이 외교관직분에 어울리지 않는 활동을 하였다고 하면서 8명의 로씨야상임대표부 외교관들을 추방하고 대표부인원수를 절반으로 축소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나토의 상기 조치는 로씨야의 강력한 규탄과 대응조치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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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될수 없는 망상

일본에서 새 내각이 출현한후 령토문제를 둘러싼 로일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신임수상 기시다는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북방령토》는 일본의 주권이 행사되는 지역이며 4개의 《북방섬》들에 대한 령유권문제가 로씨야와의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대화의제로 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에 대해 로씨야대통령공보관과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의 최후통첩적인 발언들은 령토문제의 해결전망을 더욱더 멀어지게 만들고있다고 반박하였으며 련방평의회 의장도 남부꾸릴렬도는 로씨야령토의 한 부분으로서 이 지역에 대한 로씨야의 주권은 영원히 유지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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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진실을 가리울수 없다

10월 18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코넥티커트종합대학의 인권쎈터준공식에서 한 연설에서 신강위구르인들이 《압박》과 《강제로동》을 당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하였다.

대변인은 현재 신강사회는 조화로운 안정과 경제발전, 민족단결, 종교들사이의 화목을 실현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고있을뿐 아니라 법에 따라 향유하는 권익도 충분한 보장을 받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이른바 신강의 인권문제는 로골적인 정치적음모이며 그 진짜의도는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자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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