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가 미국무장관이 언급한 미국의 《외교성과》들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느낌과 명백히 차이난다고 반박

얼마전 미국무장관은 한 기자회견에서 올해 미국의 이른바 《외교성과》들에 대해 장황하게 렬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미국의 《외교성과》들이 사실과 론리에서 벗어났을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느낌과도 명백히 차이난다고 비평한 전문가의 글을 실었다.

전문가는 글에서 블링컨이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과 관련하여 이른바 《전략적수확》에 대해서만 강조하였고 충돌의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문제를 둘러싼 로미사이의 대결은 바로 미국이 로씨야의 지정학적안전환경을 파괴하고 전략적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를 부단히 추진하여온 결과라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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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일본의 새로운 안보전략의 위험성 폭로

얼마전 일본정부는 새로 개정한 3개의 안보전략문건들인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이라는것을 심의채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인민일보》는 《일본의 새로운 안보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라는 제목으로 일본이 추구하는 군사대국화야망의 위험성을 폭로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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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주구의 가련한 구걸행각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날로 격화되고있는 속에 얼마전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끼가 미국을 행각하였다.

젤렌스끼는 바이든을 만나 그를 인간으로서, 대통령으로서 존경한다고 낯간지럽게 아부하면서 자기의 잔명을 부지하는데 필요한 무기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받아내려고 모지름을 썼다.

그러자니 일국의 대통령의 체면도 줴버리고 미국회 의원들앞에서 영어로 일장연설을 해댔는가 하면 성조기에 얼굴까지 파묻으면서 2023년에도 반로씨야항전을 이어갈수 있도록 지지성원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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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대립을 더욱 격화시키는 촉매제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납입계획이 로미대립을 더욱 격화시키는 또 하나의 촉매제로 작용하고있다.

지난 11월말부터 CNN, AP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은 바이든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납입가능성을 검토하고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1일 바이든은 미국을 행각한 젤렌스끼에게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를 포함한 18억 5 000만US$분의 군수물자지원을 공식 확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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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인권모략책동 강력히 규탄

얼마전 미국은 《티베트의 인권》문제를 리유로 2명의 중국고위관리들에게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동시에 중국주재 미국대사는 성명을 발표하여 신강, 티베트, 홍콩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비난하면서 《우려》를 표시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제재행위는 중국의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며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이다, 미국은 걸핏하면 다른 나라에 제재를 가할 권리가 없으며 《세계경찰》행세를 할 자격이 없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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