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군함의 대만해협통과를 규탄

새해에 들어와 미구축함이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통과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보도대변인은 5일 미국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전 과정을 추적하고 경계하였으며 모든 움직임을 장악하였다고 밝혔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데 대해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시하면서 미국측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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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부상 일본이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가고있다고 비난

얼마전 루덴꼬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인터뷰에서 로일관계와 관련하여 기시다정부가 평화적발전로선을 포기하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가면서 로씨야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골적인 비우호적립장을 취하고 로씨야의 안전에 직접적위협을 조성하고있는 나라와의 평화조약체결은 불가능하다고 명백히 선을 그었다.

루덴꼬부상의 발언은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미국의 제재압박소동에 적극 편승하면서 대로씨야대결자세를 더욱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일본에 대한 로씨야의 강경한 원칙적립장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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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둘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

최근 미국의 로스안젤스부근의 어느한 감옥에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적어도 2 600여명의 죄수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수십차례의 《비륜리적인 의학실험》을 진행하였다는 추문자료들이 공개되여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

미국에서 《인체실험》의 검은 력사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

미국정부가 1946년부터 1948년사이에 약 5 500명의 과떼말라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감행하였으며 미국 알라바마주의 공공보건부문이 1932년부터 《무상치료》의 명목으로 약 400명의 아프리카계남성들을 실험대상으로 매독이 인체에 주는 해독성을 비밀리에 연구한것이 대표적실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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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대만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계속 매달리는 미국을 규탄

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얼마전 대만에 약 1억 8 000만US$분의 군수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하고 군사적련계를 중단하며 대만해협에서 새로운 정세긴장을 초래할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내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중국은 미국이 대만지역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하였다, 미국측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공동콤뮤니케규정을 준수하며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라고 한 미국지도자의 약속을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 중국측은 강력한 조치들을 취함으로써 자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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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위협에 끝까지 맞서나갈 립장 표명

최근 로씨야대통령과 외무상이 여러 기회들에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한 립장을 천명하였다.

뿌찐대통령은 크레믈리에서 가진 대중보도수단 대표들과의 상봉과 TV 로씨야 1에 준 인터뷰에서 현 우크라이나사태의 근저에 《분할하여 통치하라.》라는 구호밑에 로씨야를 붕괴시키려는 지정학적적수들의 기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이전 쏘련지역에 마수를 뻗쳐온데 대해 까밝혔다.

2023년 신년연설에서도 그는 서방이 수년간 돈바쓰지역분쟁의 평화적해결을 운운하였지만 실지로는 끼예브의 신나치스분자들을 자국에 대한 침략에로 내몰고 우크라이나와 이 나라 인민을 로씨야를 분렬약화시키는데 리용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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