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기네와의 친선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올해 1월 30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적도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4돐이 되는 의의깊은 날이다.

그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지만 나는 전 적도기네주재 조선대사로서 두 나라사이 친선의 력사에 아로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잊을수 없다.

세계자주화위업의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54년전 이날 우리 공화국이 독립을 쟁취한지 3개월밖에 안된 적도기네와 외교관계를 맺도록 해주신것은 조선과 적도기네 두 나라인민들사이의 장구한 친선의 력사에 첫 페지를 아로새긴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 ... 더보기

중국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일본을 비난

얼마전 미국과 일본은 워싱톤에서 외교 및 국방당국자회담을 벌려놓고 중국이 《인디아태평양지역과 기타 지역의 가장 큰 전략적도전》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응하여 미일사이의 군사적협력을 확대할데 대한 내용의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일공동성명이 중국에 대한 무근거한 먹칠과 공격으로 가득차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과 일본이 말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전쟁구실을 찾고있으며 각종 페쇄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을 형성하여 분렬과 대결을 조성하고있다.... ... ... 더보기

중국 미국군함의 대만해협통과를 규탄

새해에 들어와 미구축함이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통과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보도대변인은 5일 미국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전 과정을 추적하고 경계하였으며 모든 움직임을 장악하였다고 밝혔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데 대해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시하면서 미국측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성 부상 일본이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가고있다고 비난

얼마전 루덴꼬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인터뷰에서 로일관계와 관련하여 기시다정부가 평화적발전로선을 포기하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가면서 로씨야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골적인 비우호적립장을 취하고 로씨야의 안전에 직접적위협을 조성하고있는 나라와의 평화조약체결은 불가능하다고 명백히 선을 그었다.

루덴꼬부상의 발언은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미국의 제재압박소동에 적극 편승하면서 대로씨야대결자세를 더욱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일본에 대한 로씨야의 강경한 원칙적립장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 ... 더보기

묻어둘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

최근 미국의 로스안젤스부근의 어느한 감옥에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적어도 2 600여명의 죄수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수십차례의 《비륜리적인 의학실험》을 진행하였다는 추문자료들이 공개되여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

미국에서 《인체실험》의 검은 력사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

미국정부가 1946년부터 1948년사이에 약 5 500명의 과떼말라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감행하였으며 미국 알라바마주의 공공보건부문이 1932년부터 《무상치료》의 명목으로 약 400명의 아프리카계남성들을 실험대상으로 매독이 인체에 주는 해독성을 비밀리에 연구한것이 대표적실례들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