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공화국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망발을 규탄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유엔사무총장이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일본수상 아베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에 대한 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10일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8일 일본방문중에 진행한 일본수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를 통해 조선이 국제사회의 정상성원이 되기를 바란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떠벌이였다.

력사적인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과 공동성명을 온 세계가 지지환영하는 때에 유엔사무총장이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모르고 무지몽매한 소리를 늘어놓은데 대해 경악을 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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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대조선제재압박을 고취하는 미국을 단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조미수뇌분들은 신뢰구축을 통하여 극단적인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두 나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번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확약하였다.

우리는 이미 지난해말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한데 이어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등 실제적인 비핵화조치들을 취하였지만 7월초 평양에서 진행된 1차 조미고위급회담에서 미국은 일방적인 《선 비핵화》를 고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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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제1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은 25일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조미사이에는 세계가 비상한 관심속에 주시하는 력사적인 수뇌상봉이 일정에 올라있으며 그 준비사업도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수십년에 걸친 적대와 불신의 관계를 청산하고 조미관계개선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려는 우리의 진지한 모색과 적극적인 노력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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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제1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은 1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미관계의 불미스러운 력사를 끝장내려는 전략적결단을 내리시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폼페오 미국무장관을 두차례나 접견해주시였으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참으로 중대하고 대범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숭고한 뜻에 화답하여 트럼프대통령이 력사적뿌리가 깊은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립장을 표명한데 대하여 나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다가오는 조미수뇌회담이 조선반도의 정세완화를 추동하고 훌륭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큰걸음으로 될것이라고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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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오늘 우리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온갖 도전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6돐을 맞이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은 국가로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실뿐아니라 세계자주화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전진할수록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새겨지고있으며 복잡다단한 21세기의 국제정치정세속에서 자주와 정의의 앞길을 밝혀주는 기치로 찬란히 빛을 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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