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은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라고 강조

최근 일본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12월 의장직을 차지한 기회를 악용하여 우리의 그 무슨 《전파방지》문제를 가지고 안전보장리사회에서 상급회의를 소집하는 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번 회의소집은 《11월대사변》을 통하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위력앞에 얼혼이 빠진 미국이 짜낸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14일 발표한 담화에서 《전파방지》문제를 구태여 론한다면 핵무기현대화에 천문학적자금을 퍼부으며 중동비핵화실현을 각방으로 방해하는 수직수평전파의 왕초인 미국과 수요이상의 플루토니움을 쌓아놓고 언제든지 핵무기를 만들어낼 기회만 노리는 일본이 제일먼저 심판대에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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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론의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규탄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11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선《인권문제》가 강압적으로 상정, 론의된것과 관련하여 이날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올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있지도 않은 우리 《인권문제》를 상정, 론의한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의사에 역행하는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해야 할 기본사명을 줴버리고 특히 적지않은 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권문제》론의를 강행한것은 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손탁에 놀아나는 도구로 전락되였다는것을 실증해주며 이것은 안전보장리사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의 절박성만 부각시킬뿐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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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한 미국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기로 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결정은 국제적합법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의사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이며 모독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꾸드스의 지위문제는 예민한 문제로서 응당 팔레스티나인민의 민족적권리의 회복과 중동문제의 포괄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을 통하여 공정하게 처리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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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부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한 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하여 29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정치적결단과 전략적결심에 따라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무기체계는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로서 지난 7월에 시험발사한 《화성-14》형보다 전술기술적제원과 기술적특성이 훨씬 우월한 무기체계이며 우리가 목표한 로케트무기체계개발의 완결단계에 도달한 가장 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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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은 호전광의 대결행각, 전쟁상인의 장사행각이라고 단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1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취임후 처음으로 아시아행각에 나선 트럼프가 지난 5일부터 우리 주변을 돌아치고있다.

트럼프의 이번 우리 주변행각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빼앗아내려는 호전광의 대결행각이며 손아래 《동맹국》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여 미국군수독점체들의 배를 채워주기 위한 전쟁상인의 장사행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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