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 자국을 겨냥한 미국의 새로운 군사적배비시도 규탄

얼마전 미해병대 사령관은 앞으로 몇년안에 신속반응능력을 갖춘 해병연안련대를 괌도에 배비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군사적배비의 목적이 《중국의 공격에 대응》하고 일본과 필리핀 등 동맹국들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공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전연에서 계속 군사적배비를 추진하고 대립과 대결을 선동하며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중국의 견결한 반대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중국은 사건을 일으키지 않지만 사건이 발생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건드리지 않을것이지만 다른 사람이 우리를 건드린다면 반드시 대응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라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세월이 흐를수록 진보적인류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20세기를 자주의 세기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을 경건히 되새겨보며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광을 드리고있다.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걸출한 수령이시며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총비서, 레바논근로자련맹 총비서,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의 혈전만리와 건국의 초행길, 전화의 불비속과 전후복구건설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며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나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평화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

얼마전 메드베제브 안전리사회 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끼예브당국이 평화회담과 관련한 뿌찐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있는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제안한 모든것은 현 우크라이나정부를 위한것이지만 끼예브는 스위스에서 진행된 국제평화회의에서 로씨야의 평화제안을 거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끼예브당국이 뿌찐대통령의 평화제안을 받아들일수 있는 기회는 아직 남아있지만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로씨야무력의 공세는 계속될것이며 상황은 더욱 불리하게 번져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대만에 대한 약 3억 6 000만US$분의 무기판매계획을 승인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중국측의 일관한 반대와 엄정교섭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중국의 대만지역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 특히 《8.17콤뮤니케》의 규정을 심히 위반하는것으로서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엄중히 침해하고 중미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며 《대만독립》분렬세력에게 매우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된다.

중국측은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견결히 반대한다.... ... ... 더보기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도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6차회의에서 안건 2항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세계인권상황에 관한 년례보고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이번 안건토의시에도 개별적나라들의 인권실태를 아무런 근거없이 걸고들다 못해 《국제공동체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규명》을 운운하면서 자주적인 나라들에 《인권유린국》, 《반인륜범죄국》의 감투를 씌워보려고 획책하였다.

이는 회의참가국들의 응당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