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행된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보호책임과 집단학살, 전쟁범죄, 종족청산, 반인륜범죄방지문제론의시 《보호책임론》을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박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행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고조되였다.
꾸바, 니까라과, 인도네시아, 나이제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보호책임론》을 주권국가에 대한 자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을 위한 정치적수단, 힘에 의거한 압박도구로 리용하는것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합치였다.
그러면서 서방이 민간인보호와 반인륜범죄방지에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부터 종식시켜야 하며 자주적나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회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