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주일미군은 오끼나와현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데나미공군기지에서 락하산강하훈련을 또다시 강행하였다.
가데나미공군기지는 시가지에 위치하고있기때문에 미군병사들이 강하훈련도중 부주의로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들이 때없이 발생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현민들은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속에 나날을 보내고있다.
이번 강하훈련과 관련하여 오끼나와현 부지사는 《현민들의 감정을 짓밟는것이다.》고 하면서 일본방위성과 외무성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