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

6일 빠뜨루쉐브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이 로씨야신문 《꼼메르싼뜨》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국가들이 자기의 리익에 부합되는 결정을 채택하는데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였더라면 조선반도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였을것이다.

그러나 워싱톤에 대한 일부 나라들의 의존성이 그들의 독자성을 실현하는데 방해로 되였으며 그것은 복잡한 조선반도정세에서 특별히 표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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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 새 승리의 표대를 세워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민주꽁고정계인사 칭송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사회주의 새 승리의 표대를 세워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국가부흥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와 관련하여 3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에서 조선식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향도적투쟁방침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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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

그리움의 12월과 더불어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더욱더 뜨거워지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제국주의자들의 도발과 그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열렬한 투사로서의 빛나는 자욱을 남기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을 강하고 위대한 나라로 발전시키시고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위력을 실천으로 증명하신 그이의 위업과 업적은 전체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하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서거는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에 있어서 커다란 상실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와 조선로동당을 더욱 발전시키고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시면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빛내이시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력한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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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고 방글라데슈, 로므니아 정계인사들 강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로므니아의 정계인사들이 9일과 10일 담화, 글을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담화에서 진보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히시고 조선을 세인이 부러워하는 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오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해 굴함없이 전진하는 이 나라의 기상은 그이의 애국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으며 그이의 사상과 업적은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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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불세출의 위인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으로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칭송하는 세계 여러 나라 출판언론계의 목소리가 광범히 울려나왔다.

브라질신문 《오라 두 뽀부》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반제자주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서술하였다.

계속하여 신문은 1981년 2월 조선을 방문하여 주석으로부터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은 프랑스사회당 당수 프랑쑤아 미떼랑은 그해 5월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서방7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김일성주석은 위대한 국가수반이시며 현시대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주석께서 서거하신지 어느덧 27년세월이 흘렀으나 특출한 령도력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그이의 공적은 길이 전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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