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의 대로씨야적대시정책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고 언명

얼마전 뿌찐대통령이 제8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의 대로씨야적대시정책의 불변성에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현 미행정부가 미국사회계에 반로씨야감정을 극구 고취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인들은 로씨야를 항시적인 경쟁자로, 지어 원쑤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그 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든 관계없이 워싱톤의 대로씨야정책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하였다.

라브로브외무상도 유엔총회 제78차회의 일반정책연설에서 미국이 서방집단과 함께 전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공정한 세계질서형성을 억제하고 저들의 리기적인 규칙을 따르도록 강요하고있는 조건에서 로씨야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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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지역에 선진무기들을 제공한 미국군수기업들을 제재

얼마전 중국은 대만지역에 선진무기들을 제공하는데 가담한 2개의 미군수기업에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단하지 않고있는 미국정부를 준렬히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정부는 중국측의 견결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중국대만지역에 무기를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공동콤뮤니케의 규정,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히 위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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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행한데 대한 우려와 비난 고조

일본당국이 8월 22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결정한데 이어 24일 끝끝내 강행한것과 관련하여 시민단체들의 강한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22일 도꾜에서는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수백명의 시위참가자들은 비가 억수로 내리는 속에서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지 말라!》라고 쓴 프랑카드 등을 들고 수상관저앞에 모여 《어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후대들에게 화근을 남기지 말라.》고 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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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일본의 군국주의야망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경고

최근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가 일본군국주의타승 및 제2차 세계대전종결의 날에 즈음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일본이 군국화정책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현 일본당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비극을 망각하였으며 20세기와 같이 세계를 지배하고 인류를 전세계적인 파국에로 몰아가려는자들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었다고 하면서 이런자들에게 강력한 반격을 가하고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근 80년전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스러운 임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일본이 미국의 지원밑에 군사하부구조를 적극적으로 확대강화하면서 공격무기 등 외국산무기를 사들이고 꾸릴렬도부근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상황이 매우 복잡해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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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조선인학살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인정을 요구하는 여론 고조

1923년 9월 1일 일본에서 간또대지진이 일어난 때로부터 100년이 흘렀다.

이를 계기로 일본국내에서 당시 일제의 조선인학살만행의 진상을 규명하고 과거범죄를 인정할것을 요구하는 여론이 최근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에 참가한 하또야마 이전 수상은 기자들에게 《일본정부의 정보조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과거를 외면하면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 잘못된 일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도꾜도와 가나가와현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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